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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충장로점] 서가 단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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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란드 태생이나 영어로 글을 썼던 콘라드의 대표작. 원제 'Heart of Darkness'는 '어둠의 속'이나 '암흑의 핵' 등으로 번역되기도 한다. 한 유럽인의 아프리카 오지로의 여행을 통해 문명이라는 이름의 야만, 혹은 제국주의를 폭로하고 그와 대비되는 원시의 생명력, 어둡고 주술적인 유혹을 그려내고 있다.

제1장
제2장
제3장

작품해설/이상옥
작가 연보

김성곤 (한국문학번역원 원장, 문학평론가, 서울대 영문학과 명예교수)
: 이 책은 서구 제국주의를 예리하게 비판한 점에서 주목받는다. 이 소설의 화자 말로는 유럽인들이 '암흑의 대륙'이라고 부른 아프리카로의 항해를 통해, 탐험을 동경해 온 자신의 꿈이 궁극적으로는 위장된 제국주의적 꿈이었음을 깨닫게 된다. - 김성곤(서울대 교수)
이희인 (『여행자의 독서』 저자)
: 암흑 안 쪽으로 한 발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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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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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 :서울대학교 문리과대학 및 대학원 영문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뉴욕주립대학교에서 영문학으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서울대학교 영어영문학과 교수를 역임하고 2013년 지금은 서울대학교 명예교수와 이효석문학재단 이사장으로 있다.

논저로는 『조셉 콘라드 연구』, 『이효석의 삶과 문학』 등이 있고, 번역서로는 『젊은 예술가의 초상』과 『암흑의 핵심』, 『굴뚝청소부 예찬』 등이 있다. 『두견이와 소쩍새』, 『가을 봄 여름 없이』 같은 산문집을 펴내는 등 활발한 작품활동과 함께 야생화를 탐사하고 카메라에 담는 일에도 마음을 쏟고 있다.

이상옥 (옮긴이)의 말
이 책은 무엇보다도 문명 사회가 보장하는 안이한 삶을 박차고 나와 궁극적 자기 인식을 성취할 수 있었던, 의식이 깨어 있는 한 인간의 자기 탐구담이다. 이 책의 감동은 작가 자신의 생생한 체험에서도 나오지만, 그것보다도 우리가 서술자 말로의 이야기에 귀를 기울이는 동안 그의 정신적 탐구에 간접적으로나마 동참할 수 있는 그 강력한 주술적 힘에서 나온다. - 이상옥(옮긴이)

민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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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분야 :고전 1위 (브랜드 지수 6,144,467점), 일본소설 3위 (브랜드 지수 839,372점), 2000년대 이후 한국소설 4위 (브랜드 지수 1,228,439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