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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점] 서가 단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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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란드 태생이나 영어로 글을 썼던 콘라드의 대표작. 원제 'Heart of Darkness'는 '어둠의 속'이나 '암흑의 핵' 등으로 번역되기도 한다. 한 유럽인의 아프리카 오지로의 여행을 통해 문명이라는 이름의 야만, 혹은 제국주의를 폭로하고 그와 대비되는 원시의 생명력, 어둡고 주술적인 유혹을 그려내고 있다.
제1장 : 이 책은 서구 제국주의를 예리하게 비판한 점에서 주목받는다. 이 소설의 화자 말로는 유럽인들이 '암흑의 대륙'이라고 부른 아프리카로의 항해를 통해, 탐험을 동경해 온 자신의 꿈이 궁극적으로는 위장된 제국주의적 꿈이었음을 깨닫게 된다. - 김성곤(서울대 교수) : 암흑 안 쪽으로 한 발짝 이 책을 추천한 다른 분들 : - 뉴스위크 선정 100대 명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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