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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징 특파원 18인이 발로 쓴 거대 중국경제 집중 취재기. 대기업 CEO에서부터 중소기업 임직원을 비롯한 한국인이라면 누구나 쉽게 읽을 수 있는 최신 중국 경제 해설서다. 중국에서 최소 3년에서 길게는 10년 가까이 주재한 전 현직 베이징특파원이 18명이나 참여해 자기 전문 취재 분야를 맡아 생생한 중국 경제의 현실을 담았다.

중국 주식시장을 신뢰할 수 있을까? 지금 중국 펀드에 투자한다면 어느 정도 돈을 건질 수 있을까? 중국이 조선과 전자, IT까지 먹어치우면 한국의 미래 먹을거리는 무엇일까? 이 책은 이처럼 누구나 궁금해 하는 중국 경제에 대한 베이징특파원들의 모범 답안을 담았다. 특파원들이 대륙 전역을 발로 뛰며 취재한 결과가 책 속에 생생하게 담겨 있다.

인민은행 부행장인 류스위와 은행감독위원회 부주석 왕자오싱, 공청단 제1서기 류하오 등 중국의 금융계와 관계, 학계, 재계에서 떠오르는 젊은피 '신센쉬에예(新鮮血液)' 50여 명의 이력, 중국경제의 최신 용어, 중국경제의 키워드 뿐만 아니라 영화, 관광, 의료, 스포츠산업 등 무섭게 성장하는 중국의 미래 산업 등도 두루 조망했다.

김주현 (현대경제연구원 원장, 경제학 박사, 前 현대인력개발원 원장)
: 특파원들이 누구인가? 특파원들이 누구인가? 검증된 필력을 갖추고 생생한 현장을 발로 뛰며 눈으로 지켜본 사람들 아닌가? 원고를 읽어보다가 나도 모르게 무릎을 탁 치는 대목이 한 둘이 아니었다. 이 책은 중국 경제의 요체와 현실적인 문제들을 정확하게 짚어 독자들의 갈증을 채워주기에 조금도 부족하지 않다.
박근희 (삼성생명 대표이사)
: 이 책은 저널리스트들이 쓴 글이라서 그런지 쉽고 재미있다. 짧게는 2~3년, 길게는 9년 동안 주재했던 중국통다운 내공이 그대로 묻어나 있다. 술술 읽히는 재미는 물론 우리가 알고 싶어 했던 중국경제에 대한 전반적인 지식까지 콕콕 짚어 준다. 경제 관련 서적도 재미있게 읽을 수 있다는 것을 처음 알았다.
홍광훈 (전 서울여대 중문과 교수)
: 기자 특유의 간결하고 긴박감 넘치는 문체로 인해 거침이 없다. 선대의 후광으로 부귀영화 누리는 홍색귀족과 중국을 움직이는 공산당 권력지도, 자고나면 순위가 바뀌는 대부호들의 재산축적 비법과 요지경속 지하경제까지… 중국을 읽는데도 한국이 보여 책에서 눈을 뗄 수 없었다.
이 책을 추천한 다른 분들 : 
 - 조선일보 Books 북Zine 2010년 7월 3일자 '북카페'

최근작 :<베이징특파원 중국문화를 말하다>,<트렌드 차이나 2020>,<사기로 처세하고, 삼국지로 성공하라> … 총 144종 (모두보기)
소개 :1985년부터 1988년까지 독일 보쿰대에서 중국정치경제학 석사과정을 밟은 다음 매일경제, 문화일보 국제부 등에서 일했다. 1997년부터는 문화일보 베이징 특파원으로 9년 동안 활약했다. 이후 중국 인민일보 한국대표처 대표를 역임했다. 현재 아시아투데이 베이징 지국장 겸 특파원으로 일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는 『시진핑과 중난하이 사람들』, 『베이징 특파원 중국 문화를 말하다』 등이 있고 『화폐전쟁』 시리즈를 번역했다. 1997년 관훈클럽상과 2004년 올해의 기자상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