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last님의 서재

삶은 언제나 실망스런 노 굿!

하지만 때론 오케이가 없어도 가야 한다

영화나 드라마 처럼 NG가 있고 다시 찍을수 있으면 좋으련만

우리의 삶은 홈쇼핑처럼 24시간 내내 라이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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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G가 나도 끝까지 밀고 나가야 하는 LIVE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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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빌런 이라는 단어를 많이 보게 되는데 빌런은 악당이라는 뜻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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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행에 실패한 독립 영화 감독인 조혜나가 관객과의 대화에서 악당같은 빌런 고태경을 만나고

이상하고 무례한 질문으로 분위기를 흐리는 고태경을 주인공으로 다큐멘터리를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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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태경도 조혜나도 영화에 열정을 쏟아 부엇지만 늘 노굿과 오케이 사이에서 올바른 선택을 내리지 못했다고

자책하게 되는 영화감독의 삶은 우리의 삶과도 닮았다

나도 매일 내 일에 최선을 다하지만 최고의 결과를 내지는 못하는 우리의 삶과 말이다

성공한 순간과는 다른 오케이의 순간이 잇다는 것!

독일에서 가장 주목받는 작가 사샤 스타니시치.

2019년 독일 최고 문학상인 독일도서상을 수상한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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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존재하지 않는 나라에서 나는 태어났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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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지도에서 사라져버린 고향에 대한 기억을 수집하는 주인공.

그리고 기억을 잃어가는 할머니와의 이야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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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정체성을 찾아가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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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체성, 상실, 인간애.

할머니와 화자인 나의 이야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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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필이력서를 쓰면서 나는 누구인가에 대한 질문.

기억을 잃어가는 할머니와 고향을 찾아 가면서 묻게 되는 질문들

할머니의 장례를 치르면서 삶에 대한 질문들..

그 해답은 책에 있다

김사월의 노래를 멜론에서 재생하고 책을 보면 

저자가 내 옆에 있는 것 같아 기분이 좋았다 

젊은 아티스트의 솔직한 내면을 들여다 볼 수 있는 책 

스스로를 미워하거나 사랑하지 못하며 살아가는 사람들의 마음에 

다가가기 위해 아주 솔직하게 써 놓았다!

자신만의 방식으로 독자들에게 말을 건다 

아주 작은 것부터 사랑해보자고 

김진애의 도시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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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이사를 했다

익숙한 동네에서 살다가 낯선 동네로 이사하니 불편한게 한두개가 아니다

하지만 새로운 눈으로 긍정적인 눈으로 바라보니 다 새로워 보이고 좋아보인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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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애의 도시 이야기 책 덕분일수도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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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함께 살아가고 잇는 도시 공간을 새로운 눈으로 바라보게 만들어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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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내가 살고 있는 나의 동네를 긍정적으로 바라보게 해주고

도시적 삶을 바라보는 눈을 갖게 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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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책을 통해서 넓은 눈을 가지고 나의 동네와 도시를 바라볼수 있게 해준다

예전에 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 라는 책을 읽으면서 돈을 버는 방법에 대해서 깊게 고민한 적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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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사람들을 돈을 많이 벌고 싶으면서도

돈을 밝히고 공부까지 한다고 생각하면 속물이라고 생각한다

그러나 지피지기면 백전백승이라고 하지 않았나!

돈을 많이 벌고 싶다면 돈에 대해서 공부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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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는 마흔 이후 10억이라는 어마어마빚을 지고

인생의 바닥에서 다시 일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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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들이 다 늦었다고 말하는 40대에 인생 역전에 성공하였기에

돈 걱정에서 벗어날수 있는 방법을 끊임없이 연구해왔다!

예전에 저자처럼 돈이 없어서 가족이 치료를 받지 못하고 불행해지는 사람이 없도록한다!

는 삶의 목적을 정립한 후 부터는 컨설팅 강의 유뷰트 등을 통해 그 방법을 공유하는데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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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많이 벌고 싶은가?

그렇다고 책을 사서 공부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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