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는 물론 현대 자본주의가 당면한 많은 문제의 원인이 양적 성장에 대한 맹목적 믿음에 있다고 비판한다. 불평등과 성장 패러다임 문제는 물론 눈앞에 닥친 4차 산업혁명이라는 과제까지, 스티글리츠, 세들라체크 등 세계 경제 거장들이 과거와 미래를 넘나들며 자본주의의 구조와 역사, 현안을 생생한 목소리로 보고한다.
모두가 오늘날 현대 자본주의는 커다란 위기와 변화의 시대에 직면했다고 말한다. 그러나 위기는 곧 기회의 다른 말이기도 하다. 시대의 변화에 휩쓸려 떠내려가는 대신 그 흐름을 읽어 자본주의를 내 편으로 만들기 원한다면, 반드시 이들의 보고에 귀 기울여 미래에 대비하라.
: “경제란 본래 좋은 삶을 위한 살림살이라는 의미의 그리스어 ‘오이코노미아(Oikonomia)’에서 나온 말이다. 그렇다면 진정한 의미의 경제생활을 위해서는 경제를 단지 돈벌이나 소비 활동과 동일시하는 현재의 자본주의 시스템에서 벗어나, 먼저 우리가 생각하는 좋은 삶이 무엇인지 정확히 알아야 한다. 이 책은 그 좋은 길잡이가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