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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신불당점] 서가 단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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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가는 말 04
추천사 09

제1편 장산도 내 고향 23

제2편 결혼과 남편 27
가난한 결혼 30 / 첫 출산 33 / 첫 딸의 죽음 34 / 아픈 몸을 이끌고 일터로 36 / 가정에 무관심한 남편 37 / 친구 데리고 오기 38 / 하나뿐인 이불 38 / 가루약 소동 39 / 남편의 딸 폭력 39 / 남편의 아들 폭력 41 / 밥상 던지기 42 / 장독대 사건 42 / 창호지 사건 43 / 남편 술값 44 / 쥐약 넣은 밥 45 / 남편의 행패 46 / 남편 노름 대금 46 / 남편과 만나는 여자에게 48 / 보리 사러 간 남편 49 / 답이 없는 남편 50 / 돈 꾸어쓰기 51 / 남편 뒷바라지 52 / 동거한 여인 집 53 / 그래도 한 번도 싸우지 않았다. 55

제3편 장산도 신앙생활 57
주님을 만남 59 / 환상의 시작 65 / 계속되는 환상 66 / 새벽기도 67 / 새벽기도와 개 71 / 예수 믿기가 이렇게 어렵소? 72 / 주일 성수 74 / 주일 예배와 멘소래담 76 / 이 절도야! 강도야! 77 / 흔적 78 / 거짓깔로 울지 마시오. 80

제4편 자녀 교육 83
혼돈의 시대 85 / 하나님이 원하시는 사람 85 / 칠남매 교육 86

제5편 기적이 따르는 신앙생활 89
기적 91 / 주님을 만난 산 정상 94 / 그것이 나였노라 96

제6편 사역의 시작 101
내가 경험한 기이한 은혜 103 / 주님께서 하신 명령에 순종함 104 / 첫 부흥회 인도 106 / 부흥 강사 7 수칙 109 (제1 수칙 - 혼자 있을 때 거룩하라. 109 / 제2 수칙 ­ 걸림돌이 없게 사시오.. 110 / 제3 수칙 ­ 강사비에 연연하지 마시오. 111 / 제4 수칙 ­ 아무 것이나 먹지 마시오. 112 / 제5 수칙 ­ 부부 관계도 줄이시오. 112 / 제6 수칙 ­ 사람들과 밀접한 접근을 금하시오. 113 / 제7 수칙 ­ 영적인 음성을 들어야 합니다. 113) / 가스 중독되면 죽는다. 115

이용희 (에스더기도운동 대표)
: 2022년 성좌산 기도원에서 말씀을 전하게 되어 나주역에 도착했을 때 마중 나온 최정구 장로님을 만났다. 함께 기도원으로 들어가는 차 안에서 최양자 원장님의 말씀을 듣고 깊은 감동을 받았다. 초등학교도 다니지 못하셨지만 누구보다도 주님을 깊이 체험하고 동행하며 사랑했던 하나님의 사람이셨다. 기도만 깊이 하고 영적 체험만 깊은 것이 아니라 사랑을 몸소 실천해나갔고, 하나님의 말씀을 온 삶으로 이루어나갔던 원장님이셨다.
나도움 (목사, 스탠드그라운드 대표, 《얘들아 학교를 부탁해》 저자)
: 어릴적부터 여러 기도원, 성령의 은사가 나타난다는 기도원장님들을 여럿 만나보았습니다. 그분들 중에는 은사와 능력이 나타나는 건 사실이지만, 인격이나 삶의 모습은 그렇게 본받고 싶지 않은 분들도 있었습니다. 우연히 들리게 되고, 우연히 알게된 성좌산 기도원에서 최양자 원장님의 삶의 이야기를 들을 때, 단순히 능력과 은사가 많은 분만은 아니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이정주 (최양자 원장 고향교회 오음교회 담임목사)
: 성좌산 기도원 원장님을 생갈할 때마다 다윗이 고백한 ‘고난 당한 것이 내게 유익이라’(시 119:71)는 말씀이 떠오릅니다. 한평생 고난과 연단 속에서 하나님의 뜻과 사명을 감당하기 위해 살아오신 영성가의 삶을 어찌 심히 부족하고 미련한 작은 종이 짧은 만남 속에서 다 헤아릴 수 있으리요! 옥에 티나 누가 될까 봐 망설이다가 고향교회에서 그분의 삶을 누구보다 더 잘 알고 있는 내가 추천사를 통해서 원장님의 삶을 입증해 주는 것이 최선이라고 생각해서 쓰게 됩니다.

최근작 :<땅에 묻기 아까운 딸아>,<격차의 시대, 정이 있는 교회와 목회>,<이스라엘 수도원 방문기> … 총 63종 (모두보기)
소개 :갈보리교회 담임목사이며 성막 전문가다. 목회와 더불어 25년간 성막, 성전 세미나를 인도해 오고 있다. 또한 국내 최초로 법궤 모형을 제작하여 성경 속의 예배와 제사를 보다 실제적이고 입체적으로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도 했다. 100여 권의 책을 저술했으며, 현재는 충주 봉쇄수도원 원장이다. 감리교 신학대학교 및 신학대학원을 졸업했으며, 유니온 신학교에서 목회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강문호 (지은이)의 말
온 세계를 뒤집어 놓은 코로나 광풍은 온 세계를 콘데믹으로 바꾸었습니다.

비대면 예배라는 말이 처음으로 고개를 들었습니다.
1만 교회가 사라졌습니다.
수많은 선교사들이 선교의 총알, 물질 공급을 받지 못하여 허리띠를 졸라 매야 했습니다.
부흥회는 사라졌고 기도원은 찬 바람만 을씨년스럽게 불어 닥칠 때였습니다.

나주 성좌산 기도원으로부터 부흥회 인도 초청을 받았습니다.
얇은 기대감 조차 없이 4시간 이상 차를 몰았습니다. 코로나가 유행이니 몇 사람은 앉아 있을 것이라는 생각으로 갔습니다. 예배실에 들어서는 순간 나는 놀람을 넘어 경악하였습니다. 200여 명이 불덩어리가 되어 찬양하고 있었습니다. 코로나의 긴 터널을 걸어오며 잊었던 장면이었습니다.

한 시간 두 시간 집회 인도를 하는 동안 설립자 최양자 권사님의 정체가 조각되어 나갔습니다. 이 사람, 저 사람 모두 이구동성으로 최양자 권사 이야기뿐이었습니다. 들을 때마다 신비였고, 말할 때마다 놀라움이었습니다. 그들이 토해 놓는 언어 속에 들어 있는 최양자는 다른 데서 들을 수 없는 보석들이었습니다. 이 사람 저 사람들이 말하는 최양자 조각을 퍼즐을 맞추듯이 정리하였습니다.

(중략)

두 분은 최 원장이 하늘로 귀환한 후 기도원을 떠나고 싶은 때가 종종 있었습니다. 그렇지만 최 원장의 마지막 말이 항상 확성기로 증폭되어 들려 왔습니다. 그래서 최 장로는 18년, 노 전도사는 10년이 지나도록 자리를 지키고 있습니다. 가장 가까운 옆에서 최 원장을 지켜 온 이 두 분의 이야기가 이 책 페이지마다 녹아 있습니다.
최 원장 이야기를 들으며 내가 최 원장이 되어 최 원장이 쓰는 것처럼 썼습니다.

내가 미처 수집하지 못한 이야기들이 후에 더 보충되어 다시 출판되기를 바라면서 일단 정리하였습니다.

2024년 5월 1일
충주 봉쇄 수도원에서들어가는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