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가 좋아 필리핀까지 건너 간 여인은 이제 커피 농장의 주인이 되었다. 무작정 터를 잡고 씨를 뿌린 타지에서, 원주민들은 친구가 되었고 커피는 인생이 되었다. 그러나 결코 쉽고 즐겁기만 한 일은 아니었다. 첫 커피 열매를 수확하면서 흘린 기쁨의 눈물은, 그녀의 인생에서 커피를 빼놓을 수 없게 만들어 놓았다. 커피나무와 울고 웃었던 그간의 시간들이 책 속에 고스란히 녹아있다.
커피콩이 만들어지기까지의 모든 과정을 담은 에세이다. 커피나무가 꽃을 피우고 열매를 맺는 커피 농장의 이야기를 생생한 포토 에세이로 만날 수 있다. 책에는 저자가 필리핀에서 10년간 커피 농장을 운영하며 남긴 사진들과 현지 에피소드들이 가득 담겨 있다. 또한 커피 열매를 생두로 정제하는 모습도 상세히 다루고 있다.
들어가기 전에 (Introduction)
프롤로그 (Prologue)
-커피 꽃 (Coffee Flowers)
-커피 열매 (Coffee Cherries)
-정글 속으로 (Into the Coffee Forest)
-커피 농장 (My Coffee Farm)
-커피 콩 연구 (Research of Coffee Beans)
-커피 마시기 (Drinking a Cup of Coffee)
필리핀으로부터 헌사 (Dedications from the Philippin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