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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그랗고 큰 얼굴에 길쭉한 눈, 낮은 코에 씩 올라간 입꼬리, 볼에 박힌 주근깨까지. 보기만 해도 기분 좋아지는 ‘못난이’ 캐릭터를 중심으로 행복을 전하는 브랜드 ‘오롤리데이’의 브랜딩 이야기를 담은 책이 블랙피쉬에서 출간됐다.

이 책은 오롤리데이를 론칭한 박신후 대표가 지금의 오롤리데이를 만들기까지의 과정 속에서 겪은 위기와 역경, 실패와 성공담을 담은 8년간의 성장 스토리이다. 명확한 아이덴티티, 한눈에 꽂히는 슬로건, 지갑을 열게 하는 캐릭터, 컨셉추얼한 비주얼, 찐팬을 불러 모으는 진심 마케팅으로 탄탄한 팬층을 보유하며 나날이 성장 중인 오롤리데이. 브랜딩 노하우에 대한 출간 요청이 끊이지 않았던 만큼 저자가 현장에서 온몸으로 부딪쳐 경험한, 다양한 시행착오를 겪으며 쌓아 온 실전 지식과 인사이트를 총망라했다.

특히 주목할 점은 저자가 오롤리데이를 운영하며 터득한 노하우를 바탕으로 만들어진 ‘실전 미션북’이 포함돼 있다는 것. 저자가 던지는 질문에 답하고 미션을 수행하며 나만의 인사이트를 만들어 볼 수 있어 브랜딩을 시작하고 싶은, 혹은 브랜드를 운영하며 벽에 부딪치는 사람들에게 해결의 실마리가 되어 줄 것이다.

김소영 (방송인, 서점 '책발전소' 대표)
: 나다운 일을 하면서 세상의 격려와 사랑까지 받을 수 있다면 얼마나 짜릿할까. 하지만 모두가 알다시피 그 과정은 결코 늘 즐겁지만은 않다. 모두의 행복에 진심인 브랜드, 오롤리데이의 박신후 대표는 그 어려운 일을 해내면서도 만나는 사람마다 동기와 에너지를 불어넣기로 유명하다. 오랫동안 그를 지켜본 사람으로서 책을 쓴다니 얼마나 귀한 노하우와 실전 지식을 담아냈을까 한껏 기대했는데, 읽어 보니 기대를 훌쩍 뛰어넘는 솔직함과 진정성에 또 반해 버리고 말았다. 하나라도 더 알려 주려고 작정을 했구나!
나만의 취향이 녹아 있는 브랜드를 만들고, 함께할 동료를 만들고, ‘찐팬’과 소통하며 더 멋진 미래를 그리는 오롤리데이 8년의 역사를 기꺼이 나눠 줘서 고맙다. 작은 브랜드를 시작하려는 이들에겐 백과사전이자 치유서가 될 이 책을 행복한 마음 담아 추천한다.
_ 김소영(방송인, 책발전소 대표)
서은아 (메타 인터내셔널 마케팅 동북아시아 총괄)
: 브랜드 팬덤의 시대. 오롤리데이는 브랜드의 소비자를 넘어 서로를 응원하는 팬덤과 함께 건강한 성장을 이끌어 내는 단단한 브랜드다. 오롤리데이의 메시지에는 그들만의 목소리가 존재하고, 그들의 웃음이 담겨 있다. 정체성이 확실한 브랜드의 성장은 그들이 치열하게 고민하며 용감하게 행동했던 모든 시간을 통해서 증명된다. 오늘도 오롤리데이의 못난이와 함께 입꼬리를 씩 올리며 웃어 본다.
이승희 (브랜드 마케터, 『일놀놀일』, 『별게 다 영감』 저자)
: 떠올리기만 해도 기분 좋아지는 브랜드, 오롤리데이의 브랜딩 스토리를 기록한 흥미진진한 책이다. 박신후 대표가 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하기 위해 어떻게 오롤리데이를 시작했고, 많은 부침 속에서 어떻게 브랜드를 만들어 나갔는지 여실히 보여 준다. 이제는 20명이 넘는 구성원과 함께 브랜드를 이끌어 나간다. 한 명의 개인에서 조직의 대표로서 겪은 시행착오들, 지금은 어떤 생각으로 브랜드를 만들어 가고 있는지 구체적으로 기록돼 있다. 나만의 브랜드를 만들고 싶은 사람들에겐 이보다 좋은 지침서는 없을 것이다. 변화를 만들고 싶은 사람들에겐 두려움보단 할 수 있다는 용기를 줄 것이다. 무모해 보일지라도 늘 자신감 넘치고 사랑스러운 오롤리데이의 이야기를 당신의 책장에 꼭 소장해 두기를 바란다.

최근작 :<행복을 파는 브랜드, 오롤리데이> … 총 2종 (모두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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