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서 가장 사랑하는 엄마와 아빠가 더이상 한집에 살지 못하는 이혼은 아이들에게 엄청난 스트레스이며, 이해하기 힘든 문제이다. 이혼을 어떻게 받아들여야 하는지, 이혼을 한 후에는 무엇이 달라지고, 무엇이 달라지지 않은지를 차근히 짚어주면서, 이혼으로 받는 상처를 치유해 준다.
이혼에 대해 부정적으로 표현하거나 아이에게 필사적으로 숨기는 것은 좋지 않다. 엄마와 아빠는 아이에게 무엇보다 자녀에 대한 사랑은 결코 변하지 않았음을 확신시켜 주어야 한다. 이혼 전후의 사정에서 아이들이 고민하는 문제들을 지속적인 사랑과 격려로 풀어가도록 돕는다.
많은 것들이 바뀌게 될 거야.
네 탓이 아니야.
그래도 부모님은 여전히 널 사랑하셔.
기분이 아주 복잡할 거야.
기분을 달래는 방법이 있어.
가까운 사람하고 이야기를 나눠 봐.
엄마 아빠도 슬플 거야.
소원을 빌어 보고 싶니?
친구들에게 말할까 말까?
모두 함께 살 수는 없어.
엄마 쪽으로 갈까? 아빠 쪽으로 갈까?
재미있게 지내도 괜찮아.
새로운 가족이 생긴다고?
점점 좋아질 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