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타임스 (미국 일간지)
: '3기니'에서 버지니아 울프는 하나의 바다로 이르는 두 개의 생각을 따른다. 그것이 다다른 바다는 평화만도, 인종과 성과 국경을 초월한 자유와 평등만도 아니다. 그것은 우리 중 누구도 알지 못했던 더 낫고 더 건전하며 더 안전한 인간 문명이다. 만약 전쟁을 막을 수 있다면, 그리고 인간 정신이 이 세상에 두려움 없이 똑바로 설 수 있다면, 우리는 그 광대한 목적지에 이르게 될 것이다. - 「뉴욕타임스」
뉴욕 타임스 (미국 일간지)
: '자기만의 방'에서 버지니아 울프는 논리저인 만큼이나 상상력이 풍부한 방식으로, 해박한 만큼이나 위트 있게, 그야말로 진정한 소설가의 능력을 발휘하며 성(性)을 논하고 있다. - 「뉴욕타임스」
김민경
: 울프가 “여성과 픽션”을 주제로 준비한 여성, 여성의 글쓰기, 자유에 관한 강의를 의식의 흐름 기법으로 쓴 에세이입니다. 여성이 딸도, 부인도, 다른 누구도 아닌 자기 자신으로 살기를 간절히 원하는 울프의 목소리를 듣다 보면 진심으로 잘 살고 싶어서 가슴이 웅장해집니다. 잘 산다는 게 뭘까요? 넓은 집 뜨뜻한 곳에서 배불리 먹는 것도 중요하지만 자유가 없다면 다 소용없습니다. "하지만 그들도 문학을 매수할 수는 없어. 문학은 모든 이들에게 개방되어 있으니까. 나는 비록 당신이 교구 관리라 해도 나를 잔디밭에서 쫓아내도록 용인치 않겠어. 그러고 싶다면 당신의 도서관을 잠그라고. 그러나 당신은 내 자유로운 마음에 문이나 자물쇠, 빗장 따위를 달 수는 없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