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철주 (미술평론가, 미술 칼럼니스트, 학고재 주간)
: 예술과 인문, 종교를 넘나드는 저자의 지적 편력이 광달하다. 그 앎 속에 권력의 그늘에 갇힌 ‘인간’이 또렷이 드러난다. 글의 미더움으로 독자에게 공손하게 어깨동무한다.
박경미 (이화여대 기독교학과 교수)
: 저자는 근대가 인간의 삶과 세계인식에 가져온 변화를 예민한 언어로 포착하고 있다. ‘지금 여기’의 삶에 대한 끈질긴 탐구와 풍부한 역사적 지식이 이 책을 빛나게 한다.
김중미 (아동문학가, 《괭이부리말 아이들》 저자)
: 저자의 이야기를 따라가다 보면 우리가 지나온 시간과 세상을 만나고, 낯설기 짝이 없는 이 팬데믹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가 놓치지 말아야 할 것이 무엇인지 만나게 된다.
홍성수 (숙명여자대학교 법학부 교수, 『법의 이유』 저자)
: 종교와 사회에 놓인 벽, 신과 인간 사이에 놓인 다리를 넘나들며 저자는 우리가 발 딛고 있는 현실의 삶을 통찰한다. 넓고, 깊고, 뜨거운 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