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하는 사람들의 성장을 돕는 커리어 액셀러레이터(Career Accelerator). 12년간 다양한 직무와 연차를 가진 일하는 사람 수만 명을 만나 일 고민을 함께 해결해 왔다. 현재는 삼성, SK, LG, 현대차그룹, 산업은행, 우리은행 등 대기업뿐 아니라 외국계 기업, IT 스타트업까지 다양한 기업과 함께 조직 전략, 리더십, 핵심 인재 양성에 대한 솔루션을 제안하는 일도 활발히 하고 있다. 한국투자증권, 한국 J.P. 모건 등 증권사에서 구조화 파생 상품 세일즈 및 트레이딩을 했다. 누구보다 열심히 일하며 빠르게 돈과 명예를 얻었으나 목적 없이 달리기만 한 '회사 인간'이었음을 뒤늦게 깨닫고 일의 의미와 열정을 잃는 '커리어 사춘기'를 앓았다. 퇴사 후 좋아하고 잘하는 일, 평생 할 수 있는 일을 치열하게 고민한 끝에 사람들의 커리어 성장을 돕는 '커리어 액셀러레이터'라는 자신만의 일을 만들어냈다.

‘페이스북의 현인’, ‘대한민국 직장인들의 멘토’, ‘1세대 사이버 보안 대부’, ‘경영·컨설팅·창업 모두를 경험한 비즈니스 전문가’. 신수정을 따라다니는 수식어들이다. 2010년부터 SNS에 일과 삶에 대한 글을 올리기 시작해 지금은 링크드인과 페이스북 팔로워가 약 10만 명에 이른다. HP에서 커리어를 시작했고 삼성SDS를 거쳐 IT 회사를 창업했다. 이후 SK인포섹(현 SK쉴더스) 대표이사, KT 부사장을 지냈다. 10만 부 이상 판매된 『일의 격』을 비롯해 『거인의 리더십』, 『커넥팅』, 『최소한의 경영학』 등을 쓴 베스트셀러 작가이기도 하다. 현재는 임팩트리더스 아카데미를 운영하며 조직과 개인의 성장을 돕고 있다.
지난 12년간 직장인 수만 명의 일 고민을 듣고 함께 해결해 온 커리어 액셀러레이터(Career Accelerator) 김나이는 말한다. "결국 누구나 혼자 서는 순간이 온다"고. 자의든 타의든 회사를 떠나는 독립의 시기는 온다. 그러니 그 순간이 막막하지 않도록 미리 준비해 보자는 것이다. 자신만의 무기를 발전시켜 회사라는 울타리 밖에서도 홀로 설 준비 말이다. 이 책은 바로 그 준비를 돕기 위해 쓰였다.
저자는 회사 인간에서 1인 기업으로, 스스로를 끝까지 책임지는 삶으로 나아간 자신의 경험과 수많은 직장인과의 커리어 상담에서 찾아낸 방법론을 이 책에 눌러 담았다. 또한 다양한 질문으로 독자가 그동안 해왔던 일과 경험에서 몰랐던 자기 자신의 강점과 가능성을 발견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