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기가 가져오는 일상의 변화! 조각난 문장이 불러오는 세상과의 화해
베스트셀러 《젊은 ADHD의 슬픔》으로 독자에게 사랑받은 정지음 작가가 신작 에세이 《글이 안 써지세요? 저도요》로 돌아온다. 내 이야기와 감정을 글로 쓰고 싶지만 흰 페이지 위 깜박이는 커서 앞에 머뭇거리는 날이 쌓이다 보면, ‘아, 나는 글이랑 안 맞나 봐’ 하고 단정 짓게 된다. 그럼에도 글이 주는 행복이 이 모든 것을 상쇄할 때가 많다. 말로 표현할 수 없던 감정에 언어를 부여하고, 자신과 세상 사이의 무수한 연결점을 만들다 보면 그 과정에서 얻게 되는 기쁨은 그 무엇보다 크다. 글쓰기의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글을 써야 하는 이유와 방법을 정지음 특유의 유쾌한 문체로 소개한다. 실소와 실속이 가득한 본격 글쓰기 영업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