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4년 새벗문학상에 동화가 당선되어 문단에 데뷔한 이후 40여 년 동안 진한 인간애가 담긴 감동적인 작품을 꾸준히 발표해왔다.
소천아동문학상, 윤석중문학상, 방정환문학상을 수상했으며 아이부터 어른에 이르기까지 나이를 초월하여 폭넓은 독자층을 가지고 있는 보기 드문 작가이다.
대표적인 작품으로는 『유진과 유진』 『주머니 속의 고래』 『소희의 방』 『청춘기담』 『너를 위한 B컷』, 동화 『너도 하늘말나리야』 <밤티 마을 이야기> 시리즈 『나와 조금 다를 뿐이야』 『하룻밤』 등이 있다.
『거기, 내가 가면 안 돼요?』로 시작한 ‘일제강점기 한인 여성 디아스포라 3부작’이 『알로하, 나의 엄마들』 그리고 『슬픔의 틈새』를 마지막으로 9년 만에 완성되었다.
한국 최초로 2024년에 이어 2026년에도 국제한스크리스티안안데르센상 글 부문 최종 후보로 선정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