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논픽션 작가로 15권 넘게 다양한 책을 썼다. 기본소득의 필요성을 알리다가 ‘기본소득당’ 창당에 함께하고 선거에도 출마했다. 지금은 기본소득정책연구소장이다.

청소년들이 직접 만드는 독립언론이다. 2024년 4월 30일 창간했고, 서울시 4개 중학교에 재학 중인 학생 기자들이 모여 스스로 주제를 정하고, 취재하고, 기사를 써 달마다 신문을 발행하고 있다. www.tokipul.net
정치는 남의 일이 아니라 내 삶을 좌우하는 규칙을 이롭게 만드는 과정이라는 질문에서 출발한다. 만 16세 정당 가입, 실제 16세 당원의 사례를 통해 청소년도 민주주의의 주체가 될 수 있음을 보여 주며, 정치 참여의 문턱을 낮춘다. 우리 사회의 규칙이 어떻게 만들어지고 바뀌는지를 생활의 언어로 풀어낸다.
저자 오준호는 ‘정당정치’라는 렌즈로 대통령제와 의원내각제, 좌우 이념, 여당과 야당, 일당제와 다당제 등 정치의 기본 개념을 체계적으로 설명한다. 기본소득 정당 활동 경험을 바탕으로 현실 정치의 구조와 갈등을 역사적 맥락에서 짚어, 왜 정치가 충돌할 수밖에 없는지도 이해하게 한다.
청소년의 정치 권리를 개인 참여에 그치지 않고, 정당이라는 결사체를 통한 집단적 실천으로 확장한다. 정당 민주주의의 조건과 시민 참여의 중요성을 짚으며, 2022 개정 교과서의 핵심 주제와도 맞닿아 있다. 정치가 낯설 때 길잡이가 되어, 민주주의의 주체로 성장하는 첫걸음을 돕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