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유럽 누아르의 전설, 요 네스뵈
'형사 해리 홀레' 시리즈 13권
블러드문

요 네스뵈 지음 / 비채

“우리는 뭔가를 위해 살아야 하잖아요.
그리고 가끔은 뭔가를 위해 죽어야 하죠.”

모든 것을 잃고, 산산이 부서진 채 떠난 해리.
96만 달러에 자신을 팔아 오슬로에 귀환한다.
어쩌면, 누군가의 문제를 해결해주는 건
자신의 문제를 해결하는 일일지도 모른다.
잃어버린 삶의 목표를 다시 만드는 셈이니까.

★2023 <선데이 타임스> 올해의 책★
★"오늘 당장 사서 밤새도록 읽어야 할 작품."_리 차일드(작가)★

작가이미지

요 네스뵈 Jo NesbØ

노르웨이의 국민 작가이자 뮤지션, 저널리스트 그리고 경제학자. 1960년, 소설의 주된 무대가 되는 노르웨이 오슬로에서 태어났고 그곳에 살고 있다. ‘형사 해리 홀레’ 시리즈의 첫 작품 《박쥐》로 페터 회, 스티그 라르손, 헤닝 만켈 등 쟁쟁한 작가들이 거쳐 간 북유럽 최고의 문학상 ‘유리열쇠상’을 거머쥐었다. 형사 해리의 탄생을 담은 잔혹한 성장소설 《박쥐》를 시작으로, 역사소설적 면모를 보여준 《레드브레스트》, 동화 속 눈사람을 호러로 바꾸어놓은 《스노우맨》, 거대한 스케일로 압도하는 《레오파드》, 아들이 아닌 아버지로서의 해리를 그린 《팬텀》, 거대한 상실과 직면하는 《칼》까지 발표하는 작품마다 뜨거운 화제를 불러일으켰다. 《아들》《킹덤》《맥베스》 등 해리 홀레가 등장하지 않는 스탠드얼론 스릴러도 꾸준히 발표해왔으며, 호러소설《나이트하우스》와 단편집 《질투하는 남자》 등 새로운 도전까지 이어가고 있다. 노르웨이 국왕은 물론 마이클 코넬리, 제임스 엘로이 등 유명 작가가 앞다투어 그의 팬을 자처했고, 영국에서는 가장 많이 팔린 외국소설로 선정되었다. 핀란드와 덴마크에서 최우수 외국문학상을 수상했고 일본과 대만에서의 인기도 뜨겁다. 노르웨이 문학을 세계에 알린 공로를 인정받아 2013년 페르귄트상, 2015년 상트페테르부르크상, 2016년 리버튼 공로상을 수상했으며, 2019년에는 《칼》로 22년 만에 리버튼상을 다시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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