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뚝들>, <서른 번의 힌트> 구매 시 선택 (마일리지 차감)
2025년 제30회 한겨레문학상 수상작. “현재의 정치적 풍경과 위기의 징후들을 비켜가지 않고, 문학의 방식으로 응전”하는 이 작품이“한겨레문학상이 걸어온 30년의 궤적에 부응하는 의미 있는 성취이자, 문학이 여전히 유효한 윤리의 형식이라는 믿음을 되살려준 작품”이라고 상찬하며 김홍 작가의 《말뚝들》을 올해의 수상작으로 선정했다.
하승민, 김희재, 박서련, 강화길, ,장강명, 최진영 ,심윤경 등 참여. 2025년 한겨레문학상의 30회를 기념해 역대 수상 작가들이 본인의 당선작을 모티프로 쓴 신작 소설 앤솔러지이다. 당선작의 프롤로그 혹은 에필로그를 다루거나 등장인물, 사건, 소재에 관하여 당시에는 미처 풀어내지 못했던 이야기를 한층 새로워진 관점과 형식으로 담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