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억서점>으로 힐링 소설 장르의 유망주로 떠오른 송유정 작가는 이번 작품에서도 상처 입은 이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어루만진다. <별다방 바리스타>는 재개발과 미개발 지역의 경계, 죽율동 한가운데 자리한 작은 카페를 배경으로, 세상에서 외면당한 치매 노인 ‘달순’과 세상을 품은 언어 장애인 ‘예빈’의 이야기를 담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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