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투리드85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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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마의 나날

Burmese Days (1934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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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부의 딸

A Clergyman's Daughter (1935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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엽란을 날려라

A Clergyman's Daughter (1935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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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 쉴 곳을 찾아서

Keep the Aspidistra Flying (1936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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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 농장

Animal Farm (1945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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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4

Nineteen Eighty-Four (1949년)

<조지 오웰 소설 전집> 디자이너의 말

조지 오웰이란 이름의 방향성은 유지하면서 젊은 작가의 데뷔작 같은 느낌을 주고 싶었습니다. 조지 오웰은 표지(標識)가 필요 없는 명성을 가졌기에, 표지(表紙)가 있으나 표지가 없는 책을 어떻게 만들면 좋을까 생각했습니다. 이를 구현하기 위해 패키징디자인을 들여다보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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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의글

오웰의 소설은 현대적이다 못해 어떤 면에서는 현대의 작가들보다 더 현대의 폐부를 찌른다.
- 장강명 (작가)

‘조지 오웰’이란 이름은 시대와 세계를 파악하는 탁월한 인식의 도구이자 언제나 유효한 지식 그 자체다.
- 정용준 (소설가)

오웰 식의 흥미로움은 무엇보다 그가 인간의 본질을 세밀하게 묘파해나가는 데 있다. 소설만큼이나 많이 썼던 르포르타주와 에세이에서도 드러나듯이 오웰의 사유는 빈 방에서 시작하지 않는다. 우선 세상으로 나아가고, 스쳐 가는 사람들의 행동과 양식을 관찰해 그들 삶의 조건을 밝혀낸다. 그러는 동안 인물이 자기 앞에 놓인 세계에 적응하느라 분투하는 장면이 태어나고, 그 ‘적응’이 타고난 기질과 맞물려 어떤 내면의 변화를 일으키는지가 드러난다. 
- 김성중 (소설가)

저자소개

본명은 에릭 아서 블레어. 1903년 6월 25일, 인도에서 하급 공무원의 아들로 태어났다. 8세 때 사립예비학교에 들어갔으나, 상류층 아이들 틈에서 심한 차별을 맛본다. 장학생으로 들어간 이튼스쿨에서도 계급 차이를 뼈저리게 실감했다. 졸업 후 대학 진학을 포기하고 1922년부터 5년간 미얀마에서 대영제국 경찰로 근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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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 오웰 소설 전집> 구매 시,
내열 유리 저그.내열 유리컵(택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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