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선택을 해야 하는 상황에서 쉽게 결정을 내리지 못하는 사람들이 있어요. 흔히 자기 자신을 믿지 못하는 이들에게서 두드러지게 나타납니다. 내가 본 게 정말 예쁜지 나의 시선을 의심하고, 올바르게 선택한 것인지 나의 결정을 걱정하는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