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프로젝트-----
100. <브론테 자매 스페셜 박스 세트 >
99. <죽음의 엘레지>
98. <항설백물어>
97. <와인 폴리>
96. <도어>
95. <나니아 연대기>
94. <담을 넘은 아이>
93. <갈매기에게 나는 법을...>
92. <마이클 샌델 대표작>
91. <왜 세계의 절반은 굶주리는가?>
90. <달리기를 말할 때 내가 하고 싶은 이야기>
89. <훔쳐가는 노래>
88. <우리는 매일매일>
87. <일곱 개의 단어로 된 사전>
86. <슬픔을 공부하는 슬픔>
85. <조지 오웰 소설 전집>
84. <총 균 쇠>
83. <폴 오스터 컬렉션>
82. <꽃이 핀다>
81. <안데르센 메르헨>
80. <삼백이의 칠일장>
79. <홍계월전>
78. <올리브 키터리지> + <다시, 올리브>
77. <셰익스피어 4대 비극 에디션 세트>
76. <반 고흐, 영혼의 편지>
75. <도스토옙스키 컬렉션>
74. <안아 줘!>
73. <공중그네>
72. <돈키호테>
71. <지렁이 울음소리>
70. <기나긴 하루>
69. <나의 아름다운 이웃>
68. <아홉 살 사전>시리즈
67. <페미니즘의 도전>
66. <벨 자>
65. <파이 이야기>
64. <13.67>
63. <제5도살장>, <고양이 요람>
62. <킨>,<블러드차일드>
61. <끝없는 이야기>
60. <최초의 신화 길가메쉬 서사시>
59. <오월의 달리기>
58. <자기만의 방>,<등대로>
57. <나무를 심은 사람>
56. <순이 삼촌>
55. <어린왕자>
54. <대범한밥상>
53. <천일야화>
52. <손자병법>
51. <세상의 바보들에게 웃으면서 화내는 방법>
50. <생각하지 않는 사람들>
49. <내 심장을 쏴라>
48. <드라큘라>
47. <국보순례>
46. <엘리베이터에 낀 그 남자는 어떻게 되었나>
45. <안드로이드는 전기양의 꿈을 꾸는가>
44. <머니볼>
43. <화씨 451>
42. <논어>
41. <논문 잘 쓰는 방법>
40. <데미안>
39. <푸코의 진자>
38. <리틀 드러머 걸>
37. 노벨문학상 수상 여성작가의 데뷔작
36. <장미의 이름>
35. <존재의 세 가지 거짓말>
34. <애거서 크리스티 베스트>
33. <몰입>
32. <아침저녁으로 읽기 위하여>
31. <침이 고인다>
30. <프랑켄슈타인>
29. <아리랑>
28. <우리는 사랑일까>
27. <검은 꽃>
26. <인권 고전 세트>
25. <모방범>
24. <고양이 낸시>
23. <위저드 베이커리>
22. <수용소군도>
21. <사람아 아, 사람아!>
20. 노벨문학상 수상작가 컬렉션
19. <침묵의 봄>
18. <카모메 식당>
17. <창비아동문고 40주년 특별판>
16. 요 네스뵈&존 르 카레
15. <시녀 이야기>
14. <킨포크 테이블>
13. <여수의 사랑>
12. <신과함께 박스 세트>
11. <거의 모든 것의 역사>
10. <7년의 밤>
09. <아이를 잘 키운다는 것>
08. <유혹하는 글쓰기>
07. <사자왕 형제의 모험>
06. <자기 앞의 생> 외
05. <이갈리아의 딸들>
04. <이태준의 문장강화>
03. <심플하게 산다>
02. <장하준의 경제학 강의>
01. <스밀라의 눈에 대한 감각>
충격적이면서도 읽을 수록 궁금증이 늘어나는 책이다. 1부가 노트에 기록하는 형태로 손글씨나 편지글 같은 느낌을 주기 위해 직접 손글씨를 적어 넣었으며, 2-3부에서는 노트에 기록했던 내용들이 헷갈리고, 무엇이 진실인지 모르겠는 형태이기에 그런 내용을 표현하고자 추상적이면서도 불분명한 형태 느낌이 드는 소스들로 작업했다.
라인, 글씨, 잘린 종이 조각같은 모양이나 붓느낌의 텍스처 등이 표지 전체에 자연스럽게 겹쳐지며 3부작에 걸친 복잡함과 불분명함을 나타내고자 했다.그동안 여러 판본에서 표현되지 않았던 느낌의 디자인을 하고자 했다.
컬러는 골드와 블루의 별색을 사용함으로 두 가지 컬러가 주는 절제됨과 잔잔하게 흘러가면서도 충격을 주는 내용에 맞추어 세련되고 강한 느낌의 블루를 사용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