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일본서점대상
번역소설부문 1위

<어서 오세요,
휴남동 서점입니다>

2024년 일본 서점대상 1위(번역소설부문)를 수상작. 일본 서점대상은 2004년 제정된 일본의 문학상으로, 서점 직원들의 ‘가장 팔고 싶은 책’ 직접 투표로 수상작이 선정된다.

황보름 작가는 서점대상 수상소감에서 “이렇게 살아도 되는지 마음이 흔들리고 일도 잘 풀리지 않을 때 이 소설을 쓰기 시작했다”며 “세상이 주목하는 자리에서 물러난 인물들을 통해, 어느 길로 가든 삶은 이어진다는 걸 말하고 싶었다. 내가 그랬던 것처럼 경로를 이탈한 것처럼 보이는 모든 사람을 응원한다”고 밝혔다.

아몬드
손원평 지음

손원평 장편소설. 2017년 처음 출간된 이래 국내 종이책 기준 100만 부 판매를 기록한 베스트셀러이자 스테디셀러. 청소년이 직접 심사위원으로 참여한 창비 청소년 문학상, 일본 서점인들이 뽑은 일본 서점 대상의 2020년 수상작이며 2020년 아마존 베스트 북에 선정됐다.

서른의 반격
손원평 지음

손원평 장편소설. 2017년 제5회 제주4.3평화문학상 수상작. 권위의식과 허위, 부당함과 착취 구조의 세상 속에서 현재를 살아가는 젊은 세대들의 특별한 '한 방'을 그린다. 일본 서점인들이 뽑은 일본 서점 대상의 2022년 수상작으로 선정되었다.




이벤트 기간 : 2024년 4월 23일 ~ 5월 29일

<어서 오세요, 휴남동 서점입니다>
2024년 일본 서점대상 1위(번역소설부문) 수상을 축하해주세요.
(1천원 적립금 100명 추첨, 추첨일 5/30)

<어서 오세요, 휴남동 서점입니다>
2024년 일본 서점대상 1위(번역소설부문) 수상을 축하해주세요.

(1천원 적립금 100명 추첨, 추첨일 5/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