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엄마이자, 우리 모두의 엄마 이야기로 따뜻한 감동을 선사하는 그림책이다. 용감한 엄마, 잘 놀아 주는 엄마, 꼭 안기고 싶은 엄마, 조용한 엄마… 세상에는 저마다 다른 모습을 가진 수많은 엄마들이 있다. 공통점은 우리 아이들을 가장 사랑하고 아이들이 가장 사랑하는, ‘우리 엄마’라는 사실이다. 언제나처럼 항상 내 옆에 있어 주는,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엄마 이야기로 우리 아이들과 공감하며 이야기 나눠 보자.
어린이책에 글을 쓰고 우리말로 옮기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쓴 책으로는 《나도 분홍이 좋아》, 《내가 바로 바이러스》, 《쿵쿵이는 몰랐던 이상한 편견 이야기》, 《우리 동네 슈퍼맨》, 《국어 교과서도 탐내는 맛있는 속담》 등이 있고, 옮긴 책으로는 《길에 사는 피터 아저씨》, 《우리 엄마랑 있으면》, 《우리 아빠랑 있으면》등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