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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점] 서가 단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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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외대부고에 와서 12년 동안 아이들의 진학과 진로에 대해 함께 고민해온 진로담당 선생님인 저자는 그동안 수많은 학생들을 SKY를 비롯하여 하버드 예일 프린스턴 등 해외 유수의 대학에 합격시켰다. 그러면서 경험하고 느꼈던 소중한 이야기들이 너무 많다. 각양각색 제자들의 공부에 대한 열정과 그 발자취가 소중해 이 책을 통해 수십 명의 졸업생을 소환했다. 실전 사례의 일부가 될지언정 열정을 따라가며 그들의 경험과 저자의 진로상담 경험을 진솔하게 담았다.
수많은 제자들 중에는 타고난 천재들도 있고, 땀과 노력으로 공신이 된 아이들도 있으며, 진짜 공부가 좋아서 열심히 하다 보니 공신이 된 아이들도 있다. 여기서 다룬 몇 공신들의 이야기는 무지갯빛 빨주노초파남보 중 빨주 정도에 불과하다. 이 책에 담은 공부와 진학에 관한 이야기들은 정말 살아 꿈틀거리는 아이들의 실제 학교생활이고, 가감 없는 진로지도 스토리이며, 공신 스스로 어떻게 공부했는지를 솔직하게 털어놓은 생생한 경험담들이다. 책머리에
: 최고 명문 용인외대부고 학생들이 최고의 진학 성과를 얻기까지는 주어진 여건을 슬기롭게 헤쳐나간 학생과 교사들의 남다른 노력이 있다. 개교 초기부터 탁월한 능력으로 진학팀을 이끌었던 저자와 제자들의 생생한 이야기로 만들어진 이 책은 어떻게 학교생활을 해야 하는지 알려주는 보석 같은 지침서다. : 날것 그대로의 살아 숨 쉬는 진짜 진학 이야기가 반갑다. 스스로 만들어가는 공부의 큰 흐름을 알려주는 이 책은 학생, 학부모, 교사를 위한 실전 지침서로 더할 나위 없다. : 학교에서 직접 수행한 연구와 진학지도를 통하여 대학입시에 대한 접근 방식을 디테일하게 서술한 책이다. 치열한 경쟁 속에서 대학입시를 교육적으로 접근하여 유의미한 변화를 가져온 노하우가 궁금하다면 이 책을 꼭 읽어보기 바란다. : 용인외대부고 진학의 전성기를 진두지휘했던 현직 최고의 진학 전문가가 풀어낸 생생한 이야기를 듣지 않고 공부와 진학을 얘기할 수 없다. : 대한민국에서 가장 똑똑한 아이들의 ‘성공과 실패 사이’에 무엇이 있을까? ‘중심’을 잡고 ‘내 아이의 특성’을 고려, 가장 어울리는 길을 동행하고 싶은 부모에게 용기를 주고 위로가 될 가장 현실적이고 살아 숨 쉬는 주옥같은 이야기들이 페이지마다 가득하다. : 어떤 고등학교를 선택해야 하나요? 수능에 올인해야 하나요? 비교과는 어떻게 준비해요? 진로 결정을 못했는데 학종이 가능할까요? 공부에 자신이 없는데 어떻게 극복할 수 있나요? 이 모든 궁금증의 해답을 풍부한 실전 경험을 토대로 전하고 있는 이 책을 통해 대입 성공의 길을 찾기 바란다. 이 책을 추천한 다른 분들 : - 조선일보 2018년 10월 20일자 '한줄읽기' - 동아일보 2018년 10월 20일자 '책의 향기' - 중앙일보 2018년 10월 20일자 '책꽂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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