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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점] 서가 단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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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인 스미스, 카슨 엘리스, 자카리아 오호라 등 저명한 그림책 작가들의 찬사를 받은 사라 저코비의 그림책이다. 칼데콧 대상 수상작가 레인 스미스는 “시간에 관한 이 책은 영원한 느낌을 준다. 각 페이지마다 매혹적인 이미지와 시적 문체에 사로잡혀 꼼짝 못하고 보았다.”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고, <도서관에 괴물이 나타났어요!>의 작가 자카리아 오호라는 “온 세계가 사라 저코비의 반짝반짝 빛나는 재주를 발견하게 되었다.”라고 극찬하였다.
시간은 무엇일까, 시간은 어떤 모습일까, 시간은 어디에서 와서 어디로 가는 것일까, 시간은 어떻게 흐르는 것일까. <시간은 어디에 있는 걸까>는 이처럼 많은 사람들이 품는 ‘시간’에 관한 다양한 시선과 철학적인 질문까지 모두 담아내고 있다. 어려울 수 있는 주제인 시간에 대해 사려 깊지만 어렵지 않게 풀어내는데, 간명하고 쉬운 이야기 속에 다채로운 감각과 이미지를 통해 전달함으로써 작가의 특별한 재능이 더 빛나고 있는 것이다. 이 책을 추천한 다른 분들 : - 조선일보 2018년 4월 28일자 '어린이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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