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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점] 서가 단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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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수많은 개미들은 주식투자가 정확히 무엇인지도 모른 채 주식시장에 뛰어들어 시장의 먹잇감이 되고 있다. 단 1~2초의 순간에 호가창은 폭풍이라도 일어난 듯 아래위로 마구 움직이며 전쟁을 벌이고, 실체를 알 수도 없는 프로그램 매매가 종목창을 깜빡깜빡 거리게 만들어 좌불안석 어쩔 줄을 모르는 투자자를 끊임없이 손실로 이끈다.
더 이상 떨어질 곳이 없는 바닥이라 생각하고 기껏 투자했더니 이제는 끝을 모르고 바닥으로 내리꽂아 버리는 주가를 보고 있노라면 심장이 덜컥 주저앉는다. 개미들은 왜 이런 일을 반복해서 당하는 것일까. 사방에 독사처럼 나의 돈을 노리고 있는 주식시장에서 적을 올바로 알고, 투자의 든든한 아군을 만들 필요가 있지 않을까? 한 번이라도 이러한 고민을 해본 사람이라면 《실전 공매도》가 정확한 해답을 제시한다. 우리는 이처럼 무시무시한 주식 시장에서 수많은 적과 상대하여 아직까지 살아남은 생존자의 말을 들을 필요가 있다. 실전투자대회에 참가하여 수차례 수상한 《실전 공매도》의 저자는 20여 년간 트레이딩을 성공적으로 해왔고, 자신의 매매(매수·공매도)와 수익을 직접 책에 인증했다. 그는 이 책에 필승 매수 기법을 포함하여 개인투자자가 직접 공매도(대주, 대차, CFD) 거래를 통하여 수익을 내는 기법을 국내 최초로 공개한다. 이를 통해 주가가 오를 때나 내릴 때나 모두 수익을 낼 수 있는 전략을 구사할 수 있다. 이를 활용해 이상적인 롱/쇼트 전략을 수립하는 것은 물론이고, 진짜 오르는 주식이 무엇인지, 어떻게 보유 주식의 수익을 극대화하고 청산하는 신호를 캐치할 수 있는지 배울 수 있다. 주식 초보도 누구나 이해할 수 있는 주식의 핵심과 매수기법을 가감 없이 공개한 것도 특징이다. [들어가는 글] : 이 책은 개인투자자들에게 목마른 시장에 감로수 역할을 할 주식 지침서라는 생각이 든다. 데이짱은 공매도 매매 틈새를 연구해 오면서 수년간 많은 수익을 내왔다. 20여 년간의 실전투자 경험을 바탕으로 집필한 이 책은 개미들에게 큰 도움을 줄 것이라 확신한다. 혼돈의 주식시장에서 거뜬히 살아남기 위해 《실전 공매도》를 강력히 추천한다. : 매일 아침 6시 사무실에 출근해 경제 신문 3개를 읽고 뉴스를 확인한 후 매매하는 성실함에 존경을 표하고 싶다. 상한가 기법으로 꾸준하게 수익을 내다가 대주 제도가 시행되면서 우량종목 차트를 깊이 공부하셨다. 꾸준히 큰 수익을 내온 선배의 소중한 매매 기법을 대중에게 공개함으로써 개인 공매도에 훈풍을 불어넣는 계기가 되리라 믿는다. 일반 개미투자자는 어느 포지션을 지향하든 《실전 공매도》가 성공의 길로 안내해줄 것이다. : 이 책 《실전 공매도》는 제목처럼 공매도에 관해 다루지만 개인투자자들이 가장 배우고 싶어 하는 상승 기법도 과감히 공개했다. 가능하면 모두가 안전하게 수익을 낼 수 있는 것이 특징으로 직장인도 얼마든지 배울 수 있는 스윙기법도 담겨 있다. 하락장에서 힘을 잃고 주저앉아 있는 개인투자자들을 위하여 어디에서도 배울 수 없는 공매도 기법 노하우를 이 책에 담아낸 것에 감사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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