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적 사건이나 유물, 책 제목 등을 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풀어썼을 뿐 아니라, 내용을 만화와 사진으로 보여 주며 설명하고 있다. 2권 '문화 편'에서는 우리의 문화가 어떻게 형성되고, 문화 형성에 누가 참여했으며, 어떤 방식으로 문화를 창조했는지 등을 보여 준다. 그리고 우리 문화의 우수성을 알려 주고, 자부심을 갖게 한다.
“<조선왕조실록>은 어떻게 살아남게 되었을까?”, “동인, 서인, 남인, 북인 들은 어떻게 생긴 걸까?”, “평생 벼슬하지 않고 농촌에 살면서 농민들을 육성하자는 균전제를 주장한 실학자는 누구일까?”, “<독립신문> 창간 전에 나온 <한성순보>는 얼마 만에 한 번씩 발행되었을까?”, “고구려 장수왕이 세운 비석으로 국내에서 발견된 유일한 비석은 무엇일까?”
한국사를 공부하다 보면 갖게 되는 수많은 질문들. 이러한 궁금증을 익살스러운 세 친구가 질문을 하고, 그에 대해 선생님이 친절하게 설명을 해 주고, 깍두기로 나오는 생쥐들이 재미를 준다. 특히 역사 속에서, 그리고 책 속에서 튀어나온 역사 속 인물들이 생생하게 역사의 현장을 보여 준다.
머리말
1. 책! 책! 책!
2. 조선의 통치 이념, 성리학
3. 실생활에 실학이 등장하다
4. 신문, 드디어 탄생
5. 우리 문화 이야기
6. 도자기 이야기
7. 그림 이야기
8. 불교 문화재 이야기
9. 총을 맞으면 총에 묻힌다
10. 역사적인 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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