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라딘 중고매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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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림점] 서가 단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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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TM-TV <더 벙커> 공식 딜러이자 10년 넘게 중고차를 판매해온 베테랑 딜러, ‘차파는누나’ 오영아 대표가 들려주는 중고차 매매의 모든 것을 담았다. 저자는 허위 매물이 판치고, 이렇다 할 정보마저 부족한 탓에 ‘중고차는 믿을 수 없다.’라는 인식이 퍼져 있는 현실에 안타까움을 느끼고 지난 5년간 소셜미디어를 통해 고객들과 꾸준히 소통해 왔다. 그 결과, 지금은 하루 평균 100건 이상의 문의 전화를 받는 인기 절정의 딜러가 됐다.

‘자동차를 팔기에 앞서 믿음을 판다.’는 신념으로 중고 자동차 업계에 새로운 물결을 일으킨 저자가 말하는 돈 버는 중고차 구매 비결과 필수적인 차량 정비지식, 허위 매물에 속지 않는 비법과 제값 받고 내 차를 판매하는 방법 등 중고차와 관련한 알짜배기 정보가 속속들이 담겨 있다.

첫문장
차 한 대로 10년을 타실 분이라면 새 차가 더 나을 거예요. 하지만 5년 안에 바꿀 계획이라면 단연코 중고차입니다.

김필수 (대림대학교 자동차학과 교수)
: 국내 중고차 시장은 아직 부정적인 시각이 팽배되어 있는 시장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연간 중고차 거래대수는 약 380만대, 약 30조원 시장일 정도로 크다고 할 수 있다. 국내 연간 신차 판매대수가 약 170~180만대인 것을 고려하면 선진국과 비교해도 매우 큰 시장이라 할 수 있다. 그러나 지속적으로 중고차 구입으로 인한 소비자 피해는 줄고 있지 않다고 할 수 있다. 신차 대비 중고차 구입이 훨씬 장점이 큼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부정적인 시각이 큰 이유는 바로 믿고 살 수 없기 때문일 것이다.

인터넷 등에 있는 정보는 한계가 크고 경우에 따라 잘못된 정보도 많아서 왜곡된 정보만이 넘치기도 한다. 서점에 나와 있는 제대로 된 책자도 거의 없고 정보도 부족하여 소비자 입장에서는 사고 싶어도 제대로 사지 못하는 경우도 비일비재하다고 할 수 있다.

이번에 출간되는 본 도서는 타이밍 측면에서 가장 적절하면서도 소비자의 가려운 곳을 긁어주는 의미 있는 책자로 확신한다. 소비자 입장에서 좋은 중고차를 고르는 방법에 이르기까지 어느 하나 버릴 것이 없는 좋은 정보가 넘친다고 할 수 있다.

약 3년 전 필자가 라디오 시사MC를 보면서 초대석에 초청한 오영아씨를 처음 접하면서 솔직함과 성실성 등 사업가 기질을 확인하였고 ‘차 파는 누나’로 주변에 많이 알려지면서 지금의 오영아씨가 존재한다고 할 수 있다. 중고차 시장에서 이 회사는 모든 딜러가 여성이라는 특수성과 성실성을 무기로 승승장구하는 모습을 보면서 이번 중고차 책자 발간은 더욱 의미 있는 한 걸음이 된다고 확신한다.
중고차 시장 규모 대비 관련 책자가 거의 없는 현실에서 이번 출간은 중고차 관련 종사자는 물론 소비자에게 시사하는 바가 매우 크다고 할 수 있으며, 국내 중고차 시장의 선진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확신한다. 다시 한번 출간을 축하하며, 건승을 기원한다.

최근작 :<속지 않고 중고차 잘 사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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