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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촌점] 서가 단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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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전 대통령 추천 “철학책은 관념적이고 따분할 것이란 예상이 빗나가서 기분 좋은 책”. 옛 노래의 가사처럼 ‘어두운 밤 험한 길 걸을 때’ 누가 나의 손을 잡아 줄까? 이 책은 삶의 작고도 큰 모든 순간에 철학이야말로 내 손을 잡고 나의 오늘을 춤추게 하는 용기가 될 수 있다고 말한다.
철학의 매력적인 여러 주제로 다양한 현장에서 강연 활동을 이어왔던 철학자 김수영은 2,500여 년 철학의 역사를 빛낸 36가지 철학의 말을 실마리로, 철학자는 물론, 철학 개념이 탄생한 과정을 다채롭게 살펴본다. “지금 이 순간, 철학처럼!” 삶의 순간을 기쁨으로 발견하게 될 36가지 철학의 말을 통해 독자들은 나의 오늘에 대한 긍정과 응원의 메시지를 발견하게 될 것이다. 들어가는 말 : “철학의 나무에 뻗어 있는 복잡한 개념의 가지들을 쳐내
이렇게 명료하게 이해하게 하는 친절한 책이 또 있을까?” : “유명하지만 제대로 알 수 없었던 명언의 의미가 쉽고 재미있게 다가온다.
철학의 지혜를 간명하면서도 울림 깊게 전해주는 책이다.” : “철학책은 관념적이고 따분할 것이란 경계심이 있습니다.
『철학이 내 손을 잡을 때』는 그 예상이 빗나가서 기분 좋은 책입니다. 설명이 편안하고 친절해서 철학이 내 손을 잡아 주는 듯하고, 삶의 지혜와 용기를 주는 것 같습니다. 우리가 진작에 철학을 이렇게 배웠더라면 철학을 어렵게 여기지 않았을 것 같은 생각이 드는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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