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챗GPT는 시작일 뿐이다. 우리에게 어떤 미래가 올 것인지 본격 탐구하고 이해해야 할 시점이 왔다. 정계·재계·학계의 세 거인, 헨리 키신저, 에릭 슈밋, 대니얼 허튼로커가 이 인공지능(AI)을 주제로 한자리에 모였다. 『AI 이후의 세계』는 사회, 경제, 정치, 외교, 기술 등 여러 분야에서 AI가 일으킬 혁명적 변화 속 우리가 빠지게 될 딜레마를 깊이 다룬 책이다. 4년에 걸쳐 논의한 내용을 한 권에 담았다.

생성형 AI가 내놓는 뛰어난 결과물에 감탄하며 실용적 활용법에 주목하고 있는 오늘날이지만 이 신기술이 인류에게 끼칠 철학적·전략적 영향에 관한 논의는 부족한 실정이다. 우리를 대신해 생각과 판단을 해주는 인공지능을 당연하게 여길 ‘AI 네이티브’ 세대의 등장이 예고된 가운데, 걷잡을 수 없는 문제가 발생하기 전에 지금 당장 모든 시민이 위와 같은 질문과 마주하여 AI의 효용과 한계를 합의해야 한다. 저자들은 ‘아직’ 인간이 미래의 주도권을 쥐고 있다고 역설한다. 이 책은 우리의 가치관에 부합하는 바람직한 미래를 독자가 스스로 모색할 기틀을 제공한다.

한국어판 서문: 생성형 AI가 사피엔스에게 던지는 화두
머리말: 챗GPT는 지적 혁명을 예고한다
들어가며

1장. 현주소
2장. 그간의 궤적: 기술과 사유의 역사
3장. 튜링의 시대에서 현재, 그리고 그 너머로
4장. 글로벌 네트워크 플랫폼
5장. 안보와 세계질서
6장. 인간의 정체성
7장. 미래

감사의 말
미주
찾아보기

김대식 (KAIST 전기및전자공학부 교수, 『챗GPT에게 묻는 인류의 미래』 저자)
: 인간의 자리와 역할은 어떻게 달라지는가? AI가 현실화된 세계의 핵심 질문을 관통한다.
리카이푸 (중국 하이테크 전문 벤처캐피털 ‘시노베이션 벤처스’ CEO, 『AI 2041』 저자)
: AI가 세상을 혁신하고 있지만, 이 기술이 사회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는 우리 손에 달렸다. 그것이 바로 이 책의 핵심이다. 그 어떤 기술혁명도 우리가 스스로 운명의 주인이라는 사실을 바꿀 수는 없다.
파리드 자카리아 (CNN 시사 프로그램 호스트, 『팬데믹 다음 세상을 위한 텐 레슨』 저자)
: 『AI 이후의 세계』를 놓치지 말라. 인공지능이 경제와 사회, 그리고 인간으로서 산다는 것의 의미에 끼칠 영향을 이해하기 위한 필독서다. 일자리를 구하려는 학생부터 아이를 키우는 부모, 윤리적·안보적 도전에 대처해야 하는 글로벌 리더까지 모두가 읽어야 한다.
로버트 워크 (전 미국 국방부 차관)
: 저자 에릭 슈밋과 인공지능국가안보위원회(NSCAI)에서 함께 일하며, 미국을 포함해 특히 민주주의를 추구하는 모든 국가가 자신들의 가치를 지키고 시민을 보호하며 미래를 확보하기 위해서는 AI 전략이 필요하다는 사실을 명확하게 알게 되었다. 이 책은 국가안보에 관하여 위원회의 작업을 바탕으로 쓰였으며, 더 나아가 윤리부터 인간 개발, 경제 및 외교에 이르기까지 사회의 모든 측면으로 질문을 확장한다.
제임스 마니카 (맥킨지 파트너 겸 맥킨지의 경제경영 연구소인 맥킨지 글로벌 인스티튜트(MGI) 소장)
: 일반인뿐만 아니라 기술 전문가조차 괄목할 만한 책이다. 인공지능과 그 발전상을 역사, 네트워크, 국가와 세계질서, 철학, 윤리의 맥락에서 살핀다. AI와 협력하여 미래를 그려나가려면 꼭 필요한 맥락이다.
미셸 플러노이 (미국 외교·안보 자문업체 ‘웨스트이그젝 어드바이저스’ 공동설립자)
: 우리는 지금 국가안보부터 기후변화까지 직면한 모든 세계적 도전을 복잡하게 만들 기술적 혁명의 첨단에 서 있다. 저자들은 인공지능의 힘을 사회에 유익하게 활용해야 하며 그것으로 사회를 위협해서는 안 된다고 선언한다. AI를 책임감 있게 사용하여 더 나은 세상을 만들고자 한다면 반드시 읽어야 한다.
다니엘라 러스 (MIT 슈워츠먼컴퓨팅대학 부학장)
: AI를 이해하려는 모든 사람을 위한 책. 역사적 맥락, 인류를 위한 약속, 앞으로 부딪힐 커다란 도전을 말한다. 기술과 우리 자신에 대해 배워야 할 것이 여전히 많다는 사실을 깨닫게 해준다. 그 어떤 가이드 없이 AI가 영향력을 행사하기 전에 시급히 답해야 할 많은 질문을 담았다.
마사 미노우 (하버드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 AI가 우리 삶의 모든 측면을 건드리는 오늘날, 정치·시장·지식·직업·일상에서 현재와 미래에 이 기술이 불러올 영향에 대한 정확하고 현명한 평가는 과연 어디에 있는가? 바로 여기서 볼 수 있다. 정치, 경제, 학술 분야의 뛰어난 전문가 세 명이 나누는 풍부하고 깊은 대화 속에 수십 년간 쌓아온 경험과 전문성이 하나로 모인다.
존 서덜린 (루이지애나대학교 정치학 교수)
: AI는 이미 루비콘강을 건넜다. 이 책은 인공지능과 공공정책을 더 깊이 논의하는 좋은 출발점이다. 인간과 AI는 서로를 보완하며 다른 관점에서 동일한 현실에 접근하는가? 아니면 인간은 이성을 활용하고 AI는 알고리즘을 이용해 자세히 설명해내는, 부분적으로 겹치지만 아예 다른 현실을 인식하는가? 이러한 질문을 품고 읽는다면 유익할 것이다.
파이낸셜 타임스
: 진지하게 받아들여야 할 강력한 주장을 펼친다. 과거부터 지금까지 기술의 역사를 살피며 AI가 미래에 끼칠 영향을 설명해낸다.
: 특이점 이후의 대안세계를 탐색하고 항해하려는 사람에게 좋은 독서가 될 것이다.
: 기술계에 널리 퍼진 ‘인공지능 운명론(AI fatalism)’을 훌륭하게 반박한다. AI의 도래는 불가피한 미래이며 우리는 그 변화 앞에서 무력하다는 믿음이다. 저자들은 “아직은 인간이 주도권을 쥐고” AI를 통제하며, “우리의 가치관에 부합하는 미래를 조성”할 기회가 있다고 말한다. 또한 많은 사람이 인간에 필적하는 지능을 가진 킬러 로봇을 막연히 걱정하지만, 실제로 우리가 매일 사용하는 SNS에 도사린 피드 순위 알고리즘 같은 AI가 가까운 시일 내에 더욱 큰 위협으로 다가올 것이라고 올바르게 지적한다.
포린 어페어스 (미국 외교전문지)
: 기계가 사람보다 똑똑한 세상에서 인간으로 산다는 것은 무엇을 의미하는가? 이 책은 답을 내리기보다 더 많은 질문을 던진다. 하지만 그것이 요점이다. 인간이 더 나은 삶을 추구하는 데에 AI가 장애물이 아닌 파트너가 되도록 만들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광범위한 대화를 유도한다.
파이낸셜 익스프레스
: ‘AI 이후의 세계’에 온 것을 환영한다. 인공지능이 인간을 대체하는 상황이 도처에서 목격되고 있으며, 우리는 곧 제2의 지능을 갖춘 존재로 밀려날 것이다. 이 책은 인간과 AI의 최종적인 융합은 어떤 형태이고, 이러한 전환을 우리가 어떻게 준비해야 하는지 말한다.
: AI시대에 경제, 정치, 안보, 그리고 지식이 어떻게 재조명되는지 탐구한다. 정치인, CEO, 학자로서 다양한 경험을 바탕으로, 우리가 현실을 경험하는 방식에 AI가 가져올 극적인 변화를 강조한다.
: 최고의 지성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AI가 우리 삶에 더 깊이 통합되는 과정과 그것이 제공하는 기회 및 한계를 명확히 밝힌다.
이코노미스트
: AI를 조심스럽게 다루고 통제할 기관을 세우라는 유익한 조언으로 경각심을 일깨운다. 세 저자는 방대한 경험과 다재다능함을 활용하여 21세기 가장 긴급한 논쟁에 기여한다.
이 책을 추천한 다른 분들 : 
 - 서울신문 2023년 5월 12일자
 - 문화일보 2023년 5월 12일자
 - 동아일보 2023년 5월 13일자 '책의 향기'
 - 중앙SUNDAY 2023년 5월 13일자
 - 경향신문 2023년 5월 12일자 '새책'
 - 세계일보 2023년 5월 12일자
 - 국민일보 2023년 5월 12일자 '책과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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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 :코넬대학교에서 뉴욕 소재 디지털 기술 대학원 코넬테크의 설립을 주도하고 초대 학장과 교무처장을 지낸 후 현재 MIT 슈워츠먼컴퓨팅대학 초대 학장으로 있다. 그간 연구 성과와 교수 능력을 인정받아 ACM 연구자상, CASE 올해의 교수상 등을 수상했다. 코넬대 컴퓨터공학 교수, 제록스 팰로앨토연구소(PARC) 연구원 및 관리자, 핀테크 스타트업 CTO를 역임하며 학계와 산업 현장에서 많은 경험을 쌓았고 맥아더재단, 코닝, 아마존 등 여러 조직의 이사회에 참여했다. 미시간대학교에서 학사 학위를, MIT에서 석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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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 :

윌북   
최근작 :<사피엔스의 뇌>,<무기가 되는 알고리즘>,<타샤 튜더 나의 정원>등 총 261종
대표분야 :사진 1위 (브랜드 지수 117,653점), 영화/드라마 2위 (브랜드 지수 140,195점), 음식 이야기 3위 (브랜드 지수 44,590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