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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야탑점] 서가 단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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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부동산이 반년간의 조정을 마치고 다시 요동치고 있다. 1차 상승기(1987~90년), 2차 상승기(1999~2009년)에 이어 3차 상승기(2014년~)의 후반부가 시작된 것이다. 상승기의 후반부가 시작되었다는 것은 입지 선정에 보다 신중을 기하고 매입 시기뿐 아니라 매도 시기도 저울질할 필요가 생겼음을 의미한다. 2014년부터 시작된 상승장을 누리지 못한 이들에게 아직 기회의 문은 닫히지 않았다.
전작에서 2019년 조정장을 정확히 예측한 저자가 이번에는 현 상승장의 끝을 조망해본다. 시장 예측을 위해 각종 데이터를 치밀하게 분석했다. 상승장에 더 오르고 하락장에서 더 버틸 수 있는 단지 선정을 위해 서울에서 내재가치가 높은 단지를 뽑아냈고, 서울의 차별화된 장세에 동참하게 될 수도권 단지들도 추렸다. 그뿐 아니라 6대 광역시 전망을 통해 언제가 매수 시점인지도 파고 들었다. PART01 과거를 보면 미래가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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