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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림점] 서가 단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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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화 작가 타샤 튜더가 사랑하고 평생 실천한 삶의 방식, 기계문명과 소비주의를 거부하고 수백 년간 단순하고 소박한 삶을 지켜 온 아미시, 그들은 어떻게 정서적으로 안정되고 행복한 아이들을 키워 내고 있을까.

미국 사회에서 가장 성실하고 신뢰받는 사람들로 꼽히는 아미시인들의 육아 지혜를 담았다. 잠투정하는 아기를 재우는 일부터 스마트폰이나 TV 등을 받아들이는 법, 십 대 자녀에게 책임감의 가치를 가르치는 일까지, 저자의 삶에 녹아 있는 ‘육아 지혜’를 현대 사회의 일반적인 ‘육아 방법’과 비교하며 우리 생활에 적용하는 균형 잡힌 통찰을 제시한다.

: 이 책을 읽고 감명 받았다고 해서 아미시 공동체에 들어가 살려는 사람은 드물 것이다. 그들의 문화와 신앙을 다 받아들이지는 않는다 해도 우리는 그들에게 배울 것이 많다. 이 책에는 행복을 넘어 영적으로 탄탄하고, 인간미가 넘치며, 자신보다는 다른 이들을 더 아끼고 보살피는 사람들, 즉 현대 사회에 꼭 필요한 사람들로 우리 자녀들을 키울 수 있는 조언이 들어 있다. 남보다 앞서가는 아이가 아니라, 함께 가는 아이로 키우는 지혜가 들어 있다.
질 릭비 가너 (비영리단체 매너스오브더하트 창립자)
: 나는 “우리 아이가 행복하길 바랄 뿐입니다.”보다는 “우리 아이가 겸손하길 바랄 뿐입니다.”라고 말하는 부모를 보고 싶다. 이 책은 우리가 누구인지, 어떤 가치를 추구하는지에 따라 아이들이 어떤 사람으로 자라는지 결정된다고 설득력 있게 말한다.
: 아미시 부모들의 일상을 다채롭고 깊이 있게 보여 줄 뿐 아니라, 일반적인 육아와 비교하고 대조하며 아미시 육아를 우리 삶에 적용할 길을 제시한다.
이 책을 추천한 다른 분들 : 
 - 조선일보 2019년 2월 23일자 '한줄읽기'

최근작 :<육아는 방법이 아니라 삶의 방식입니다>
소개 :소설가. 세 아이를 다 키운 사십 대부터 본격적으로 글을 쓰기 시작했다. 다수의 역사 소설과 아미시를 다룬 『대단한 은총』, 『감춰진 자비』, 『두려움 없는 희망』, 『슈거크리크에서 사랑을 찾다』 등의 소설을 썼다. 2011년에는 RITA Award, 2013년에는 Carol Award를 수상했으며, 그의 소설들은 영화로도 제작되었다. 지금은 오하이오 남부의 아미시 공동체 근처의 농장에서 글을 쓰며 산다.
최근작 :<육아는 방법이 아니라 삶의 방식입니다>
소개 :오하이오 홈즈 카운티의 아미시 가정에서 태어났다. 그가 태어난 직후 그의 가족은 아미시 공동체를 떠나 메노나이트 교회로 옮겼다. 교회를 옮긴 뒤에도 폴은 평생 아미시 친구, 친지들과 가까이 살며 함께 어울렸다. 메노나이트 교회를 다니는 아내를 만나 결혼했고 아미시 공동체에 살면서 아이들을 키웠다. 지은 책으로는 아내를 잃은 뒤 애팔래치아 트레일을 완주하며 쓴 『산을 오르며』가 있다.
최근작 :<천천히, 스미는> … 총 78종 (모두보기)
소개 :영어교육과 비교문학을 공부했다. 옮긴 책으로는 《컬러의 시간》, 《문학의 역사》, 《불안의 변이》, 《길고 긴 나무의 삶》, 《퇴근하고 식물 집사》, 《마인드풀 포토그래퍼》 등이 있다.

판미동   
최근작 :<무정설법, 자연이 쓴 경전을 읽다>,<데이비드 호킨스의 지혜>,<요가 인문학 + 요가 해부학 세트 - 전2권>등 총 91종
대표분야 :정리/심플라이프 12위 (브랜드 지수 4,936점), 심리학/정신분석학 14위 (브랜드 지수 88,306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