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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산점] 서가 단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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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콜린 베번은 이미 10년 전, 자신의 신념을 위해 일상의 불편까지 감수해버린, 그야말로 ‘원조 힙스터’다. 뉴욕이라는 도심 한복판에서 환경주의자가 할 수 있는 최대의 모험을 담은 전작《노 임팩트 맨》은 15개국 이상의 언어로 번역, 동명의 다큐멘터리로 제작되며 전 세계인의 사랑을 받았다. 하지만 그는 거기서 멈추지 않고 자신을 넘어 ‘우리’가 함께 살아나가기 위해 필요한 고민을 시작했다.
어떻게 살아야 할까? 세상이 말하는 행복 말고, 내가 원하는 대로 살면 그게 행복 아닐까? 이 책은 인간의 자유의지를 화두로 인문, 사회, 과학, 종교, 동양 사상을 넘나들며 저자가 구한 10년간의 답변이다. 더 나은 삶은 물질의 축적이 아니라 행복을 위한 사소하고 단순한 의사결정들의 밀도로 규정된다는 그의 주장은 그 어느 세대보다 불안한 미래를 앞둔 우리에게 깊은 울림을 준다. Prologue 한국 독자 여러분께 : “진짜 중요한 것이 무엇인지 생각해보게 하는 책!” : “미국에서 가장 생각이 깊은 롤모델이 더 나은 삶으로 인도하는 심오한 여행서를 들고 다시 우리 곁을 찾아왔다.” : “이 책은 지혜로운 충고로 가득하다. 읽고 반추하고 앞으로 남은 생을 어떻게 살 것인지 결정해보자. 어쩌면 지금껏 당신이 읽은 책 중에서 가장 중요한 책이 될 수도 있다.” : “콜린 베번은 훌륭한 인간이자 훌륭한 작가다. 이 책은 닻을 잃어버린 이 세상에서 어떻게 하면 진실되고 선하고 올바르고 행복하게 살 수 있을 것인가 하는 우리 모두의 두려움에 해답을 제시한다.” : “이 책에서는 자기계발이 세상을 돕는 길이 되고 그것이 다시 좀 더 나은 삶을 찾는 밑거름이 된다. 이보다 더 환상적이고 시기적절한 조언이 있을까!” 이 책을 추천한 다른 분들 : - 조선일보 2018년 3월 31일자 '새로나온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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