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퀘벡에서 농사짓는 장-마르탱 포르티에가 쓴 소규모 유기농 안내서다. 저자는 자신처럼 작은 땅에서 최소한의 비용으로 친환경적인 방법을 사용해 채소를 길러 동네(지역) 사람들에게 판매해 높은 수익을 올리는 텃밭농부를 ‘마켓 가드너(market gardener)'라 정의한다. 그리고 ’소규모, 저비용, 저기술‘을 특징으로 하며 수익성과 생산성이 높으면서도 ’지속가능한 농업‘을 추구하는 집약적인 소규모 유기농업이 어떻게 가능한지, 경험을 통해 터득한 실질적인 노하우를 들려준다. 책에는 이상적인 농지 고르기, 농기구 선택, 파종, 풀과 병충해 막는 법 등 소규모 땅에 적용할 수 있는 최적의 농사기술과 유용한 정보가 담겨 있다.

이 책을 추천한 다른 분들 : 
 - 한겨레 신문 2018년 1월 19일자 '교양 새책'

최근작 :<소규모 유기농을 위한 안내서>
소개 :
최근작 : … 총 44종 (모두보기)
소개 :연세대학교에서 불문학과 국문학을 공부하고, 한국외국어대학교 통번역대학원 한불과를 졸업했어요. 출판사에서 책을 만들다가 지금은 전문 번역가로 일하고 있습니다. 옮긴 책으로 《꿀벌과 거미를 지켜 줘》 《파란 파리를 먹었어》 《지렁이가 세균 아저씨를 꿀꺽 삼키면》 《여기가 왜 아파요?》 《나는 [ ] 배웁니다》 《생체 모방》 《밤에 한 작은 실수》등이 있어요.

목수책방   
최근작 :<[큰글자도서] 찍박골정원>,<[큰글자도서] 농사가 재미있어서>,<구근식물 식재디자인>등 총 56종
대표분야 :과학 27위 (브랜드 지수 18,922점)
추천도서 :<생명의 정원>
돈과 시간을 들여 ‘야생의 자연’이 있는 곳으로 떠나려는 사람들은 많다. 하지만 우리 곁의 땅을 ‘야생의 자연’을 닮은 곳으로 바꿔 보려는 사람은 거의 없다. 첼시플라워쇼가 낳은 최고의 스타 정원사인 메리 레이놀즈의 책은 우리의 손으로 ‘인간도 자연의 일부’라는 사실을 일깨워 주는 정원을 만들 수 있다고 말한다. 전혀 ‘새로운’ 정원을 꿈꾼다면 반드시 봐야 할 책이다.

(전은정 대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