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신촌점] 서가 단면도
|
<뉴욕 타임스>에 만화를 연재하면서 인기를 모은 일러스트레이터 그랜트 스나이더의 아이디어 탐색기다. ‘날마다 기발한 아이디어’가 어떤 과정을 통해 탄생하는지 짧은 철학적 언어와 귀여운 만화로 담았다.
저자의 고백에 따르면, 아이디어란 하늘에서 뚝 떨어지는 것이 아니다. ‘생각하는 노동의 시간’과 ‘기술적 연습’이 차곡차곡 쌓여 만들어지는 단단한 물질이다. 끊임없이 기록하고 재료를 찾고 열망하고 사색하고 탐구하고 모방할 때 비로소 우리를 찾아오는 것이다. 그러니 아이디어 생산자들에게 절망은 있으되 포기는 없다. 그냥 하나씩 하면 된다. 멋진 아이디어를 찾아 죽는 것 말고 다 해본 듯한 그의 이야기들은 매 순간 아이디어 압박을 받는 이들, 머릿속 생각이 늘 뒤죽박죽 정리가 안 되어 고민인 이들, 신선한 생각을 공급받고 싶은 이들에게 공감과 응원을 보내는 다정한 친구 같은 존재가 되어줄 것이다. 독자들에게 · 7 : 놀라운 영감이 필요할 때마다 이 만화를 본다. : 창작 과정에 대한 찬양과 그 공포에 대한 만화적 탐구. : 예술가의 좌절과 기쁨을 재치로 풀어낸 작품. 대담하고 컬러풀한 예술 생활 가이드. : 창작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람들에게 유머와 영감을 제공하는 책. 그랜트 스나이더만의 심플하면서도 다채로운 그림은 실용적인 조언도 담고 있다. : 독특한 창조물이다. 만화와 철학과 시를 결합하여 컷 안에 영원한 아이디어를 포장하는 새로운 방법을 만들어냈다. : 그랜트 스나이더의 작품은 시각적으로 멋진 그림을 통해 이야기와 유머, 그리고 영감을 전달한다. 조용히 묵상하는 시간부터 광란하는 절망에 이르기까지, 모든 창조 과정을 화려한 일러스트로 보여주는 놀라운 작품. : 유머, 통찰력, 진리에 대한 창의적인 만화경. 공상가와 낙서쟁이, 발명가, 탐험가들에게 보내는 희망과 격려로 가득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