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클래식 세계문학 컬렉션 미니북이 출시되었다. 독자들에게 조금 더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도록 만들어졌다는 점이 더클래식 미니북의 강점이다. 세계문학 작품의 수준은 그대로 유지하며 가독성과 휴대하기 쉽도록 했다. 때문에 언제 어디서든, 누구라도 고전 명작을 누릴 수 있도록 했다.
도서출판 더클래식은 일찍이 고전의 가치를 깨닫고 이 시대에 꼭 읽어야 하는 작품을 선별해 출간하고 있다. 고전의 가치는 시대가 흘러도 변하지 않지만 읽는 시대와 사람에 따라 그 의미는 새로워진다. 또한, 새로운 읽기는 새로운 번역만으로도 다르게 느껴진다.
또한 미니북에도 직접 원서를 읽고자 하는 독자를 위해 ‘영문판’도 함께 제작해 증정한다. 이미 읽었더라도 다시 한 번 읽을 가치가 있는, 세계문학을 아끼는 사람에게 함께 읽기를 권하고 싶은 책이다. 더클래식 세계문학 컬렉션 미니북에서 세 번째로 선정한 작품은 앙투안 드 생텍쥐페리의 '어린 왕자'다.
어린 왕자
작품 해설 | 어린 왕자와 관계를 맺는 순간 삶의 진정한 가치를 만난다
작가 연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