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라딘 중고매장

미리보기
  • 최저가 : 9,300원 I 최고가 : 9,300원
  • 재고 : 1부 I 도서 위치 : G13 [위에서부터 2번째칸]
  • - 쇼핑목록에 추가하신 후 목록을 출력하시면 매장에서 간편하게 상품을 찾을 수 있습니다.
 
[종로점] 서가 단면도
(1)

시집서점 위트 앤 시니컬의 서점지기 유희경 시인이 서점에서 일어나는 소소하고 즐거운, ‘하나쯤’인 이야기들을 산문집 『세상 어딘가에 하나쯤』으로 묶어 펴냈다. 시인은 서점 안에 들어서 있는 물건들, 나선계단을 올라 서점에 입장하는 사람들, 서점이 위치한 혜화동의 풍경, 그리고 작고 많은 서점의 일들에 대해 썼다.

위트 앤 시니컬은 2016년 7월 신촌에 처음 문을 열었고, 현재 혜화동으로 이전했으며 2021년 7월에 오픈 5주년을 맞이한다. 이 책 『세상 어딘가에 하나쯤』은 이를 기념하며 그동안 이 서점을 아껴준 독자들에게 전하는 서점지기의 마음이기도 하겠다. 시인은 이 작은 시집서점을 운영하면서 독자가 있거나 없거나 매일 궁리하고, 재미있는 일을 모색한다.

이 책을 추천한 다른 분들 : 
 - 문화일보 2021년 7월 9일자 '이 책'
 - 조선일보 2021년 7월 10일자 '한줄읽기'
 - 동아일보 2021년 7월 10일자 '책의 향기'
 - 한겨레 신문 2021년 7월 9일 문학 새책

수상 :2019년 현대문학상, 2008년 조선일보 신춘문예
최근작 :<나와 오기>,<사진과 시>,<겨울밤 토끼 걱정> … 총 42종 (모두보기)
소개 :1980년 서울에서 태어났다. 서울예술대학에서 문예창작을, 한국예술종합학교에서 극작을 전공했다. 조선일보 신춘문예를 통해 시인이 되었다. 시집 『오늘 아침 단어』 『당신의 자리-나무로 자라는 방법』 『우리에게 잠시 신이었던』 『이다음 봄에 우리는』 『겨울밤 토끼 걱정』과 산문집 『반짝이는 밤의 낱말들』 『세상 어딘가에 하나쯤』 『사진과 시』가 있다. 현대문학상, 오늘의 젊은 예술가상 등을 수상했다.

   
최근작 :<당신의 그림자 안에서 빛나게 하소서>,<할아버지의 장난감 선물가게>,<이 지랄맞음이 쌓여 축제가 되겠지>등 총 105종
대표분야 :여행 5위 (브랜드 지수 262,996점), 에세이 6위 (브랜드 지수 811,953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