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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동성로점] 서가 단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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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 존스의 마법 책장 3권. 판타지의 대가 J.R.R. 톨킨의 제자이자 [하울의 움직이는 성]을 탄생시킨 작가 다이애나 윈 존스가 기발하면서도 교훈적인 이야기로 돌아왔다. 이 책은 애니메이션 감독 미야자키 하야오가 강력 추천한 [이어위그와 마녀]와 [네 명의 할머니] 뒤를 이은 세 번째 마법 동화이다.
모닥불에 태워 버리려고 했던 낡은 안락의자가 의자 사람이 되어 일으키는 사건들이 생생하게 그려져 있다. 삽화는 다이애나 윈 존스가 자기 작품에 그림을 그려 준 전 세계의 삽화가 중 가장 좋아하는 작가인 사타케 미호가 그렸다. 옮긴이의 말 : “다이애나 윈 존스의 작품은 큰 소리로 웃을 수 있는 유머와 풍부한 마법적 상상력으로 이루어진 대체 세계를 특징으로 한다. 하지만 그와 함께 대단한 진지함 그리고 기발한 구성으로 독자들을 기대와 두려움에 빠뜨리는 긴박감이 담겨 있다.” : “다이애나 윈 존스의 익살맞은 재치와 활기 넘치는 상상력은 빠르게 전개되면서 쉽게 읽히고 큰 웃음이 나는 이야기들로 읽는 즐거움을 선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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