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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상무점] 서가 단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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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은 더 이상 먼 나라가 아니다. 한국 속에 베트남이 있고, 베트남 속에 한국이 있다. 우리는 지금 베트남 사람들의 남편, 시부모, 사장, 동료, 이웃, 친구가 되어 있다. 이들은 이미 우리의 삶 속에 들어와 있는 것이다. 하지만 이들과 한데 어울려 살기 위해 우리는 많은 시행착오를 겪고 있다.

베트남은 우리 문화와 많이 비슷하기 때문에 이럴 것이다, 저럴 것이다, 예단을 하게 된다. 하지만 그 예단은 종종 빗나간다. 결코 쉬운 나라가 아니다. 그렇다고 언제까지 이들이 우리 문화에 동화되기만을 기다릴 수는 없다. 우리도 이제 이들에 대해 적극적으로 이해하고 배워야 한다.

이 책의 저자인 심상준, 김영신 부부는 25년 전, 아무도 베트남에 관심을 갖지 않던 시절에 베트남으로 건너가 온몸으로 베트남과 부딪치며 이들의 문화를 체득하였다. 그리고 베트남 사람들의 가족과 친구가 된 우리들을 위해, 25년이라는 긴 세월 동안 경험한 베트남에 대한 모든 것을 이 책에 쏟아냈다.

최근작 :<두 얼굴의 베트남>
소개 :1953년 12월 9일 태어나, 동래고등학교와 한국외국어대학교 베트남어과를 졸업했다. 이후, 아세아연합신학대학교, 고신대학교에서 신학을, 미국 University of the Nations에서 지역사회개발학을 공부하고, 베트남으로 건너가 하노이국립대학교 인문사회대학에서 문화인류학으로 박사 학위를 받았다. 베트남 하노이대학교 초빙교수, 한국베트남학회 한류위원장 등을 역임했으며, 현재는 사단법인 한베문화교류센터 이사장, 베트남 비엣박대학교 부총장, 타이응웬국립대학교 고문으로 일하고 있다.
최근작 :<두 얼굴의 베트남>
소개 :1954년 10월 29일에 태어나, 상명여자고등학교를 졸업했다. 경희대학교에서 사학, 국어국문학을, 미국 University of the Nations에서 지역사회개발학을 공부했다. 베트남 하노이대학교 강사를 지냈으며, 현재는 한베다문화가족연구소 소장, 민주평화통일 자문위원, 사단법인 한베문화교류센터 원장으로 일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