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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점] 서가 단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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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2부 5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1부 ‘스트레이트 뉴스란 무엇인가’는 스트레이트 뉴스의 정의와 취재, 보도의 일반론을 정리하며 스트레이트 뉴스 작성법의 중요성을 짚어본다. 먼저 1장에서는 커뮤니케이션과 저널리즘, 뉴스의 의미를 둘러보며 스트레이트 뉴스의 탄생과 의미, 개념과 성격을 점검한다. 2장에서는 스트레이트 뉴스와 피처 뉴스, 역삼각형 뉴스와 내러티브 뉴스 등 취재와 보도를 기준으로 나뉘는 뉴스의 유형을 알아본다.

2부 ‘스트레이트 기사 공식’에서는 기사 유형별로 스트레이트 기사 작성법을 실제 기사 사례들과 함께 구체적으로 살펴본다. 3장에서는 사건 기사의 정의 및 성격을 알아보고 취재와 보도의 방법론을 검거 기사, 발생 기사, 발생 및 검거 기사와 자살 기사로 나누어 단계별로 설명하고 기본 공식과 활용 공식들을 소개한다. 4장은 마찬가지로 사고 기사를 다섯 종류의 기본 리드와 화재 기사, 교통사고 기사, 재난 기사로 나누어 기본 공식과 활용 공식을 소개하고, 실제 응용 사례들을 보여준다.

5장은 보도자료를 이용한 기사 작성법을 다룬다. 정부와 기업, NGO 등에서 실제 제공한 보도자료에 기반을 둔 실제 기사들을 통해 세 종류의 기본 리드와 요약형, 나열형, 분리형 리드를 활용한 공식의 적용 사례들을 확인한다. 책의 5장에서 소개되는 보도자료 이용 기사들의 보도자료 원문들은 이화여자대학교출판문화원의 홈페이지 자료실 게시판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 책을 추천한 다른 분들 : 
 - 조선일보 2017년 9월 7일자 '북카페'

최근작 :<커뮤니케이션과 사회>,<미디어와 정치>,<언론 글쓰기, 이렇게 한다> … 총 7종 (모두보기)
소개 :고려대학교 철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미주리대학교에서 언론학 석사학위를, 텍사스대학교에서 언론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조선일보에서 사회부 및 국제부 기자로 활동했으며, 언론 현장을 떠난 후에는 인하대학교 언론정보학과 교수를 지냈다. 현재 이화여자대학교 커뮤니케이션ㆍ미디어학부 교수로 재직 중이다. 주요 저서로는 『미디어와 정치』(2021), 『스트레이트 뉴스 이렇게 쓴다』(2017), 『언론 글쓰기, 이렇게 한다』(2010), 『저널리즘 다시 보기』(공저, 2022)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