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는 아는 만큼 보인다!” 경제상식이 중요하고 많이 알아야 한다는 건 알겠는데, 뉴스에서 가끔 듣는 단어조차 제대로 알아듣지 못하는 사람들에겐 멀고도 먼 이야기다. 이 책은 이런 ‘경알못’들의 시선과 필요에 맞춰 쉽고 간편하고 재미있게 경제를 알려준다. 기사 읽기, 면접, 발표, 토론 등 어디서든 확실히 자신감을 갖게 해주는 용어가 460개로 국내 최다 용어를 담고 있음에도 일상 속에서 자주 쓰이고 경제학을 이해하기 위해 꼭 필요한 용어들로 알차게 구성되어 있다.
동국대학교 회계학과를 졸업했으며 일본 외국어전문학교 일한통역과를 수료했다. 번역 에이전시 엔터스코리아에서 출판기획 및 일본어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주요 역서로는 《천 개의 죽음이 내게 말해준 것들》, 《소아과 의사가 알려주는 최고의 육아》, 《엄마가 믿는 만큼 크는 아이》, 《뇌는 행복을 기억하지 않는다》 등이 있다.
주식애널리스트이자 일본 애널리스트협회 검정회원이다. 지바대학 졸업 후, 1983년 다이와증권사에 입사했다. 1987년에는 주식 트레이딩 부서로 옮겨 기관투자가를 대상으로 한 증권 영업을 담당했다. 2000년에 독립해 주식애널리스트로서 주식 시세를 경기순환론으로 해석하는 ‘시크리컬 종목 투자법’을 소개했다. 경제, 경기, 주식시장 동향을 알기 쉽게 설명하기로 정평이 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