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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점] 서가 단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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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곰어린이 시리즈 10권. 주인공 욜랜다와 대신 사과하는 로봇을 통해 진심어린 사과의 중요성을 자연스럽게 깨닫게 해주는 동화이다. 사과하는 로봇이 아이들에게 마법 같은 사과의 힘을 재미나고 자연스럽게 얘기해 준다. 또한 어른들에게는 사과를 안 하는 아이들의 마음을 읽어 낼 수 있도록 도와줄 것이다.
말썽쟁이 욜랜다가 저절로 ‘미안해’란 말을 하게 되는 과정을 읽으며 진심어린 사과가 얼마나 예쁘고 소중한 행동인지 생각해 볼 것이다. 진짜 미안해하고 사과하면 우선은 상대방의 화난 마음을 쉽게 풀 수 있다. 또한 사과하는 사람에게도 ‘난 잘못하면 사과할 줄 아는 멋진 사람’이란 자부심이 생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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