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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푼북 읽기 그림책 시리즈 4권. 점점 멀리 보기와 점점 가까이 보기 기법으로 인간의 손길이 닿은 환경과 닿지 않은 자연을 보여 준다. 아주 가까이에서 본 세밀한 모습부터 하늘에서 내려다 본 풍경까지 다채로운 풍경이 책 속에 펼쳐진다. 풍부한 세부 묘사와 압도적인 크기의 변화를 통해 공간과 시간의 변화를 생생하게 느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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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작 :<멀리 더 멀리 가까이 더 가까이>,<어린이를 위한 갈리마르 생태 환경 교실 세트 - 전4권>,<살아있는 생태박물관 하구> … 총 4종 (모두보기)
소개 :1942년 스위스 베른에서 태어났습니다. 비엔나응용미술학교에서 그래픽디자인을 공부했습니다. 1966년부터 파리에 살면서 미술감독과 그래픽디자이너로 일했고, 그래픽디자인 스튜디오를 운영했습니다. 1971년 런던에 체류하며 삽화가의 길에 들어섰고, 자연 다큐멘터리 도서의 기획, 편집, 삽화 작업을 했습니다. 작품으로 《나의 첫 발견》 시리즈와 1990년 구텐베그르 상을 수상한 《알》이 있고, 그 밖에 《개미》 《숲》 《새》 《꽃》 《동물들의 위장술》 《펭귄》이 있습니다.
최근작 : … 총 439종 (모두보기)
소개 :서울여자대학교와 같은 학교 대학원에서 불어불문학을 공부했습니다. 지금은 방송과 출판 분야에서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며, 우리나라 어린이와 청소년에게 재미와 감동을 주는 프랑스책들을 직접 찾아 소개하기도 합니다. 옮긴 책으로는 《나를 괴롭히는 아이가 있어요》, 《엄마를 화나게 하는 10가지 방법》, 《샌드위치 도둑》, 《진짜 투명인간》, 《얼굴이 빨개져도 괜찮아!》 등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