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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촌점] 서가 단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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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관에 다니며 책육아를 실천한 엄마로서의 기록’이자 ‘책을 통해 아이들과 함께 성장한 엄마의 성장일기’다. 도서관 육아를 시작으로 무탈한 육아의 길로 접어들고, 흥분과 좌절, 극과 극의 감정 속에서 예민해졌던 마음이 평정심을 되찾는 과정을 진솔하게 담았다. 저자의 시행착오를 함께하는 과정에서 독자들은 아이를 키워내는 일이 ‘나 혼자만 겪는 문제’가 아닌 ‘누구나 겪는 일’이라는 마음의 위로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
이제 막 아이를 출산한 초보맘, 유아, 초등학교 자녀를 키우는 엄마들에게 이 책을 권한다. 사무치게 외로울 때, 갈팡질팡 마음이 흔들릴 때, 속 깊은 조언이 필요할 때 옆집 엄마가 아닌, 집 앞 카페가 아닌 가까운 도서관을 찾아라. 언제나 한결같은 모습의 지혜로운 ‘도서관 씨’가 당신을 맞아줄 것이다. 추천사_이제는 도서관이다 : 이제는 도서관이다
도서관 현장에 몸담고 있는 사람으로서 아주 반가운 책을 만났다. 책으로 아이를 키우는 부모들에게, 책으로 크는 아이들에게 도서관만큼 이상적인 곳은 없다. 모든 엄마들이 내 아이에게 맞는 독서 육아 방식을 도서관의 책들을 통해 자연스럽게 찾아갈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이 책을 적극 추천한다. : ‘도서관 씨’와 함께하는 성장일기
이 책은 지은이가 ‘한없이 지혜로운’ 도서관 씨를 만나면서 마음의 평온을 얻고, 자기 자신과 엄마로서의 정체성을 만나고, 책을 통해 아이들을 성장시키는 법을 발견한 아름다운 여정이다. 아이들과 함께 건강하게 성장하고픈 엄마들에게 왜 ‘도서관 씨’를 만나야 하는지 그 이유를 말해주는 책이다. 이 책을 추천한 다른 분들 : - 중앙일보 2019년 11월 27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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