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CT 전문가인 저자들이 기술의 발전을 바탕으로 미래가 어떻게 변하는지, 앞으로 어떤 직업이 유망한지, 비전 있는 직업의 주요 특징은 무엇인지를 체계적으로 정리해 한 권에 담았다. 더불어 유망 직업군을 지식 중심 직업, 기술 중심 직업, 예술 중심 직업, 더불어 사는 삶에 관심이 큰 직업 등으로 분류해 각 직업군에서 인간의 영역이 어떻게 이동하는지도 설명한다. ‘공부하라’라는 잔소리대신 무엇을 어떻게 공부해야 하는지, 왜 공부가 필요한지를 명쾌하게 전달함으로써 10대들의 진로 고민에 충실하게 답하고 있다.
이 책의 저자들은 모두 ICT 전문가이다. 경기도청 빅데이터 담당관, KT경제경영연구소 수석연구원, 카카오 연구원 등 변화의 중심에 서서 미래를 이끌고 있는 그들은 정확한 진단과 예측으로 청소년들이 미래를 보다 선명하게 볼 수 있게 돕는다.
더불어 고령화, 폭발적으로 증가하는 데이터, 친환경 등의 기회 요인과 기술의 발전 방향을 바탕으로 유망 직업군을 선별하고 크게 4가지로 분류했다. 지식 중심 직업, 기술 중심 직업, 예술 중심 직업, 더불어 사는 삶에 관심이 큰 직업군이 그것인데 이를 통해 인간의 영역이 어떻게 이동하는지 구체적으로 설명하며 이해를 돕는다.
인공 지능과 빅 데이터 시대의 ICT 산업과 관련해 다양한 비즈니스 모델 개발과 미래 직업 변화에 따른 대응 방안을 연구하시는 박사님이에요. ICT와 관련한 다양한 집필 활동과 강연을 통해 대중과 활발하게 소통하고 있어요.
*지은 책 : 《빅 데이터로 직업을 고른다면》, 《10대가 알아야 할 미래 직업의 이동(공저)》, 《인공 지능은 어떻게 산업의 미래를 바꾸는가(공저) 》 등
약 20년 동안 아이들을 가르쳐오고 있다. 2014년부터 대전동부교육지원청 자유학기제 컨설팅 지원단 및 연구회 활동을 하고 있고, 현재 근무 중인 동대전중학교에서 자유학기제 운영을 담당한다. 방황하는 청소년들이 삶과 미래에 대한 안목을 키워 꿈과 끼를 찾았으면 하는 바람으로 4꼭지의 칼럼을 기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