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말 - 역사의 격렬함을 견디고 살아남은 ‘인간학의 보고’
시작하면서 - 중국 3000년 역사가 만들어 낸 힘
제1장 정치와 외교
01. ‘정관의 치’라는 평온한 시기를 이룬 정치의 요체 《정관정요》
수성 시대의 제왕학 · 부하의 의견에 귀를 기울여라 · 자신을 먼저 다스려라 · 초심을 유지하라 · 자신을 철저하게 관리하라 · 겸허하게 행동하고 신중하게 말하라 · 정관정요의 명언
02. 인간 불신의 관점에서 지도자가 갖추어야 할 자세 《한비자》
인간 불신의 지도 철학 · 묵묵히 위엄을 지켜라 · ‘술’로 부하를 통솔하라 · 지도자가 자멸하는 원인 · 윗사람의 노여움을 사지 말고 자신의 의견을 말하라 · 한비자의 명언
03. 책사들의 언론과 행동을 대표하는 ‘응대사령’의 학문 《전국책》
응대사령의 보고 · 상대의 의표를 찌르는 설득법 · 뛰어난 술책 · 인간관계의 원만한 이치 · 부하의 의욕을 높이는 방법 · 먼저 ‘외’부터 시작하라 · 전국책의 명언
04. 예리하게 인간을 통찰하고 분석한 전형적인 ‘인간학’ 《제갈량집》
‘삼국지’의 주역 · 제갈공명의 통솔력 · 제갈공명의 지도자론 · 조직을 활성화하는 지혜 · 부하를 지도하고 인재를 감정하는 방법 · 평범함으로 일관된 비범함 · 제갈량집의 명언
제2장 병법과 지도자
01. 인간 통찰에서 나오는 승부에 관한 행동 법칙 《손자》
승산 없는 싸움은 하지 말라 · 싸우지 말고 이겨라 · 전쟁의 형태는 물과 같아야 한다 · 곡선 사고를 하라 · ‘지’ ‘용’ ‘신’ · ‘엄’과 ‘인’의 절충 · 손자의 명언
02. 싸움의 전략과 위정자가 갖춰야 할 실전적 가르침 《오자》
뛰어난 병법가 오기 · 조직의 기강을 잡아라 · 조직 관리의 핵심 · 신상필벌과 온정주의 · 유연한 전략과 전술 · 자고로 장수는 이래야 한다 · 오자의 명언
03. 용병의 핵심이 고스란히 담긴 대표 병법서 《육도삼략》
태공망과 관련 깊은 병법서 · 정치의 핵심은 무엇인가 · 인재를 등용하는 높은 안목 · 중국 병법의 비법 · 싸우지 않고 이기는 법 · 장수의 조건 · 육도삼략의 명언
04. 중국 병법가들의 지혜가 담긴 결정체 《삼십육계》
심리적 계략 비법 · 제1부 승전계 · 제2부 적전계 · 제3부 공전계 · 제4부 혼전계 · 제5부 병전계 · 제6부 패전계 · 삼십육계의 명언
제3장 역사서에서 얻는 가치
01. 동란기 정치ㆍ외교ㆍ전술의 구체적 사례 《좌전》
‘좌전’의 흥미로움 · 진나라 문공의 조직 강화법 · 서융의 패자 진나라 목공 · 무덤을 판 양공의 ‘인’ · 오월의 싸움이 주는 교훈 · 안영의 외교교섭 · 좌전의 명언
02. 단순한 자료집을 뛰어넘은 남다른 역사문학서 《사기》
지도자의 필독서 ‘역사서’를 읽어라 · 배짱 두둑한 초나라의 장왕 · 오기의 부하 통솔법 · 강유의 조직 관리 · 협객의 인심수람술 · 범여의 명철보신 · 사기의 명언
03. 천하 통일에 이르는 방대한 역사를 기록한 책 《삼국지》
‘삼국지’의 묘미 · 난세의 간웅 조조 · 덕망 높은 유비 · 끝까지 살아남은 손권 · 신중한 계략가이자 앞장서 모범을 보인 명재상 제갈량 · 제갈량의 적수 사마의 · 삼국지의 명언
04. 역사에 발자취를 남긴 이들의 삶에서 얻은 지혜 《십팔사략》
뛰어난 보좌역의 올바른 정치 자세 · 항우와 유방의 대결 · 한신과 소하의 활약 · 지모의 군사 장양 · 재상은 사소한 일에는 개의치 않는다 · 지도자가 자멸하는 구도 · 십팔사략의 명언
제4장 처세와 방법론
01. 강한 설득과 유연한 논리를 내세운 리더십 《관자》
관포지교, 돈독한 우정 · 확고한 이상 · 위정자의 마음가짐 · 천하를 얻고자 한다면 먼저 사람을 얻어라 · 신의를 중시한 외교 · 관중의 병법론 · 관자의 명언
02. 지도자가 잊지 말아야 할 마음가짐 《삼사충고》
절의에 산 장양호 · 자신에게 엄격하라 · 위기에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가 · 인재 등용을 도모하라 · 자기도 살리고 남도 살린다 · 깨끗이 물러나라 · 삼사충고의 명언
7. 사회적 입신을 말해 주는 가정생활 《안씨가훈》
난세를 살아남는 뛰어남 · 가정의 예절 교육 · 학문을 권장하다 · 극단을 싫어하다 · 사회인으로서의 마음가짐 · 건강관리를 말하다 · 안씨가훈의 명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