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근 (안양 KGC 인삼공사 소속 국가대표 농구 선수) 
: 저는 중학교 3학년. 다소 늦은 나이에 농구공을 잡았습니다. 그래서 남들보다 더 많이 연습하며 피나는 노력을 했습니다. 만약 그때 이 책처럼 농구에 대해 자세히 설명해 주는 책이 있었다면 훨씬 즐겁고, 효과적으로 운동했을 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드리블은 이렇게, 슛은 이렇게, 패스는 이렇게, 공격과 수비는 이렇게’처럼 마치 옆에서 알려주는 듯 자세하게 설명되어 있고, 기초부터 중·상급 기술까지 수준별로 설명되어 있어 책을 통해 동작을 보고 익히다 보면 더 쉽고 재미있는 농구를 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서장훈 (전 농구 선수 겸 방송인) : 제가 어린 시절부터 오랫동안 지켜본 지원이 형은 언제나 농구를 사랑하는 훌륭한 선수이자, 좋은 사람입니다. 은퇴 후 지원이 형이 유소년들에게 꾸준히 관심을 갖고 같이 호흡하고 지도해 온 많은 경험과 선수 시절 훌륭한 선수가 되기까지 흘린 땀과 노력이 이 책에 고스란히 녹아들어 있습니다.
농구에 많은 관심을 갖고 계신 동호인 여러분들과 미래에 프로 농구 선수가 되고자하는 유소년들에겐 더없이 좋은 길잡이가 되어 줄 책이라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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