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자가 학자를 만났다
*매미는 높이 날아오르는 봉황새를 보고 비웃는다.
*똥 속에도 진리가 있다.
*정말 밝은 사람은 어떤 사람일까?
*위대한 변론은 말하지 않는다.
*토론은 말장난에 불과하다.
*학자는 해와 달과 이웃하고 우주를 옆구리에 끼고 노닐어야 한다.
*사람의 말이란 바람이나 물결 같다.
*학자에게 달인이란 무엇일까?
*걸으면서 발자취를 남기지 않기란 어렵다.
*흐르는 물에는 자기 모습을 비춰 볼 수 없다.
*앉아서 고스란히 잊다니 그게 무슨 말인가?
*옳고 그름을 따지게 되면 자연의 이치는 허물어진다.
*아침에는 도토리 네 개, 저녁에는 세 개 줄게.
*까칠한 제자는 이렇게 다루어라.
*물고기는 강이나 호수에서 서로를 잊고 산다.
*명예에 얽매이지 말고, 모략의 곳간이 되지 말라.
공자가 학생을 만났다
*공부는 언제까지 해야 하는가?
*지식과 기술은 꼭 배워야 하는가?
*부귀도 정당한 방법이 아니면 취해서는 안 된다.
*자기가 이루고 싶은 것은 남도 이루게 하라.
*당신은 지금 무엇을 고민하는가?
*남이 자기를 알아주지 않는다고 탓하지 마라.
*다섯 가지를 실천할 수 있으면 성공할 할 수 있다.
*자기 성장의 기쁨을 맛보아라.
*배우기만 하고 생각하지 않으면 얻는 것이 없다.
*아는 척하는 것이 가장 큰 병이다.
*시험공부만 하는 것은 모두에게 낭비다.
*지식이 사람을 넓히는 것은 아니다.
*답답한데도 배우지 않는 사람이 가장 답답하다.
*배우기를 좋아하는 사람은 언행이 자연스럽다.
*하지 못하는 것과 하지 않은 것은 다르다.
*공부는 자기를 바르게 고치는 것이다.
*에너지 관리도 중요한 공부다.
*자기보다 더 노력하는 사람과 가까이하라.
*배우는 사람은 편안함을 추구하지 않는다.
*그 사람이 편안히 여기는 바를 관찰하라.
*두루두루 친하게 지내며 패거리 짓지 마라.
*지혜로운 자는 사람도 잃지 않고 말도 잃지 않는다.
*자기가 원하지 않는 바는 남에게도 행하지 않는 것이다.
*말만 잘하는 이와 벗하면 해롭다.
*교육은 사람의 본성을 살리는 신성한 일이다.
*부모의 잘못은 완곡하게 말하되 원망해서는 안 된다.
*외모의 아름다움이란 무엇인가?
아리스토텔레스가 직장인을 만났다
*직장생활에서 가장 조심해야 할 것은 감정조절이다.
*사람들은 왜 육체적 쾌락을 추구할까?
*행복이란 무엇일까?
*성공과 실패는 운수에 달려있는 것이 아니다.
*화 조절 잘 하는 사람이 인생경영에 성공한다.
*돈은 아름답게 써야 더욱 빛이 난다.
*긍지 있는 사람이란 비굴함과 거만함을 초월한 사람이다.
*같은 농담이라도 어떤 사람이 하느냐에 따라서 품격이 달라진다.
*슬픔을 함께 나누는 친구보다 기쁨을 함께 나누는 친구가 더 낫다.
*오락을 위해 일하고 고생을 참는다는 것은 어리석다.
맹자가 정치인을 만났다
*99억 가진 사람이 1억을 탐낸다.
*150미터에서 포기한 선수가 100미터에서 포기한 선수를 비웃는다.
*큰 정치는 마음으로 다스린다.
*인재등용은 마음자리를 살펴야 후환이 없다.
*정치인이 골프를 치면 국민들은 무슨 생각을 할까?
*정치인 싸움에 국민 등 돌린다.
*손가락이 남과 다르면 왜 싫어할까?
*인성교육진흥법은 마음 씨앗 찾기가 핵심이다.
*마음에도 굶주리고 목마름으로 인한 해가 있다.
*난세일수록 근본으로 돌아가는 것이 가장 빠른 길이다.
*나는 ‘사이비’한 것을 싫어한다.
*잠을 잘 자야 일도 잘한다.
*자득하면 사물을 대하는 것이 편안하다.
*수확을 빠르게 하려고 새싹을 손으로 뽑는다.
*파벌싸움은 정치의 본질을 갉아먹는 도둑이다
*진정한 정치인은 선거의 당락에 초연하다.
*천하에 재수 없는 사람은 누구일까?
*똑같은 사람인데 왜 대인과 소인으로 나뉠까?
*성인이란 마음의 공통점을 먼저 체득하신 분이다.
*대한민국은 동방예의지국일까?
*자신이 바르면 천하가 바로 돌아온다.
*자식은 직접 가르치지 마라.
*천시天時는 지리地理만 못하고, 지리는 인화人和만 못하다.
*커피숍에 삼삼오오 모여서 무슨 이야기를 할까?
*국민들은 왜 정치인을 싫어할까?
아우구스티누스가 종교인을 만났다
*당신에게 신은 무엇입니까?
*인간이란 호기심이 많은 종족이다.
*완전한 자의 말씀은 나의 가슴을 친다.
*기억은 영혼의 집이다.
*악은 실체가 아니라 자유의지의 왜곡이다.
*악은 나의 교만한 마음으로부터 나온다.
*용서는 받는 것이 아니라 하는 것이다.
*죽음은 완전한 자와 하나 되는 것이다.
석가모니가 주부를 만났다
*현모양처는 꿈이 될 수 없는가?
*마음 편안하게 해주는 것 보다 더 좋은 보약은 없다
*내 것과 남의 것을 구분하여라.
*허황된 마음이 생기는 경로를 살펴라.
*주부는 동네북인가?
*인식의 거울을 닦아라.
*밥그릇은 그냥 밥그릇일 뿐이다.
*미세먼지는 시원한 바람이 불면 자취를 감춘다.
*마음이 밝아지면 정말 행복해질 수 있나요?
*깨달음의 경지는 어떤 세계입니까?
*타오르는 장작불은 나무에 머물지 않는다.
*깨끗한 물은 맛으로 표현할 수 없다.
*명상은 비우는 것이 아니라 밝아지는 것이다.
*건강한 몸의 기준은 본인에게 있다.
*바람을 일으키는 사람이 되지 말고 불어오는 바람도 흘려보내라.
*깨달음은 일상생활 속에 있다.
*책은 문자일 뿐이다.
*있는 그대로를 관찰하라.
*부부는 인연이 아니라 사랑의 꽃이다.
노자가 과학자를 만났다
*자연의 이치는 눈으로 보이는 세계인가?
*아름답다고 여기는 것도 자연의 기준에서 보면 추하다.
*지구온난화는 영리한 자의 작품이다.
*자연의 이치는 텅 비었지만 아무리 사용해도 비지 않는다.
*교만해지면 스스로 허물을 남기게 된다.
*문명의 이기에 소중한 몸을 맡기지 말라.
*근원으로 되돌아가는 것을 고요함이라고 한다.
*인공지능은 인간의 본성을 이기지 못한다.
*과학자는 무엇을 연구해야하는가?
*셈을 잘하는 사람에겐 계산기가 필요 없다.
*밝은 이치는 어두운 것처럼 보인다.
*내 몸으로 남의 몸을 보아라.
*잘 하려는 사람은 실패하고 꽉 잡으려는 자는 놓친다.
*무책임보다 더 큰 병은 집착이다.
*박학한 자는 참된 앎이 없다.
소크라테스가 경영인을 만났다
*인간의 욕망이란 무엇인가?
*자유민주주의는 젊은이들 마음속에 욕망의 수벌이라는 애욕을 심는다.
*가장 훌륭한 것은 가장 고유한 것이다.
*인간은 경영적 동물이다.
*조직경영은 업무분장과 역할이 명확해야 한다.
*성공한 경영인 뒤에는 반드시 훌륭한 철학이 있었다.
*경영인은 그림을 잘 그려야 한다.
*컨디션이 최상인 상태를 항상 기억하라.
*눈 먼 돈을 벌 것인가, 눈 밝은 돈을 벌 것인가?
*자유의지가 건강한 인재를 확보하라.
*경영인은 무엇으로 사는가?
*기분 좋은 환경에서 탁월성은 생기를 찾는다.
*문답법을 즐겨라, 그 속에 소통의 비법이 있다.
*공부와 일과 사랑에 게으르지 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