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사계절 제철 과일 요리 280여 가지의 레시피를 담았다. 다양한 카테고리의 레시피로 아침부터 저녁까지, 음료부터 메인 요리까지 1년 365일 매일 만나는 과일로 해먹을 수 있는 다양한 카테고리의 레시피를 수록했으며, 과일만 준비하면 집에 있는 양념과 재료로 뚝딱뚝딱 완성할 수 있는 쉬운 레시피가 대부분이다.
별책에는 봄, 여름, 가을, 겨울 과일을 활용한 계절별 플레이팅 팁과 각각의 과일을 보기 좋게 커팅하는 방법을 알려준다. 누구도 가르쳐주지 않았던 과일 예쁘게 써는 법을 배우고 싶다면 별책부터 펼쳐보는 것이 좋다. 상황과 대상에 어울리는 과일 손질, 그릇 선택, 과일 담기 등이 담겨있다.
제철 과일의 경계가 흐려졌다고는 하지만 여전히 제철이 아니면 맛볼 수 없는 귀한 과일이 많다. 책 속에는 과일이 수확되는 시기와 가장 맛있는 때를 따로 표시했다. 더불어 과일을 잘 씻고 보관하는 방법, 그에 맞는 용기, 과일과 어울리는 식재료, 과일을 편하게 손질할 수 있는 도구까지 자세하게 소개하고 있다.
최근작 :<계절 과일 레시피> ,<Green Table's 자연주의 홈쿡 수업> ,<Green Table's 샌드위치 수업> … 총 9종 (모두보기) 소개 :제철에 나는 건강한 식재료를 식탁 위에 가득 올리자는 의미의 ‘그린테이블’은 요리사와 푸드스타일리스트, 외식컨설턴트인 세 자매가 모여서 만든 감성 식문화 공간이다. 철마다 온 가족이 아버지의 농장에 모여 농작물을 수확하고 자연이 가득 담긴 행복한 먹거리와 친환경 라이프스타일을 추구하는 그들은 그린테이블을 통해 건전한 식문화를 전파하고 있다.
서래마을 인기 쿠킹클래스 ‘그린테이블’의 김윤정은 그린테이블의 세 자매 중 둘째. 식품영양학을 전공하고 영양사로 일하면서 가정교육학 석사 과정을 마쳤으며, 푸드스타일리스트와 요리연구가로 16년째 활동하고 있다. 그린테이블 쿠킹클래스와 미래의 푸드스타일리스트를 위한 배움아카데미를 매년 오픈하고 있다.
《에센》, 《행복이 가득한 집》, 《메종》, 《까사리빙》 등의 잡지와 KBS 〈비타민〉, SBS 〈좋은아침〉 등에서 꾸준히 요리를 선보이고 있으며 CJ, 풀무원, 신라호텔, 샤넬 등의 기업과도 작업하고 있다. 풀무원의 ‘뮤지엄 김치간’, 신세계 ‘피코크키친’, 현대카드 본사 F&B 등의 컨
설팅을 맡아 공동 작업을 진행하였으며, 2012년 환경부에서 선정한 ‘초록나침반’ 11인에 뽑히기도 하였다. 저서로는 『샐러드 수업』, 『샌드위치 수업』,『똑똑하고 센스 있는 오가닉 라이프 시작, 그린테이블』, 『매일 아이밥상』이 있다.
사계절 제철 과일을 수확하는 기쁨,
요리하는 즐거움, 싱싱한 자연의 맛
그리고 계절을 잡아 두는 다양한 저장 방법을 담다!
과일 커팅 & 플레이팅 노하우가 담긴 별책을 모든 독자게에 드립니다.
아직까지 누구도 다루지 못했던 대한민국 사계절 제철 과일 요리 280여 가지
저자는 전국의 농장을 다니며 수확하는 노고와 기쁨을 알게 되고 이토록 소중한 과일을 더 맛있게 먹는 방법에 대해 고민하였습니다. 싱싱한 맛을 고스란히 전하는 요리, 여러 가지 재료와 섞어 조화로운 맛을 내는 요리, 계절의 맛을 잘 저장해 두고 때때로 꺼내 먹는 음식, 그리고 철마다 마음을 전하며 선물하기 좋고, 나눠 먹기 좋은 음식까지 두루두루 생각하여 레시피를 구성하였습니다.
다양한 카테고리의 레시피로 아침부터 저녁까지, 음료부터 메인 요리까지 모두 수록
따뜻한 차와 음료, 커피 메뉴 / 신선함이 가득한 샐러드와 다양한 드레싱 / 샌드위치, 피자 그리고 여러 가지 스프레드 / 한끼가 되는 국수와 파스타 / 마음까지 따뜻해지는 수프와 죽 / 육류와 해산물을 이용한 근사한 요리 / 활용도 높은 잼과 청, 조림과 절임 / 두고 먹는 장아찌, 피클, 김치 / 모두 좋아하는 디저트 / 쉽고 맛있는 베이킹
1년 365일 매일 만나는 과일로 해먹을 수 있는 다양한 카테고리의 레시피가 모두 있습니다. 또한 과일만 준비하면 집에 있는 양념과 재료로 뚝딱뚝딱 완성할 수 있는 쉬운 레시피가 대부분입니다.
별책을 보며 과일을 손질하고 담아내는 솜씨를 업그레이드 시켜요
별책에는 봄, 여름, 가을, 겨울 과일을 활용한 계절별 플레이팅 팁과 각각의 과일을 보기 좋게 커팅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누구도 가르쳐주지 않았던 과일 예쁘게 써는 법을 배우고 싶다면 별책부터 펼쳐보세요. 상황과 대상에 어울리는 과일 손질, 그릇 선택, 과일 담기
한 권의 책을 통하여 언제 어디에서든 원하는 계절 그 한가운데로 여행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계절 과일 레시피>는 우리나라 곳곳에서 생산되는 싱싱한 제철 과일의 맛뿐 아니라 아름다운 계절의 멋과 싱그러움을 고스란히 전하고자하는 마음을 담았습니다. 제철이 무색하리만치 다양한 과일이 우리 주변에 언제나 넘쳐납니다. 때로 이런 편리함과 풍요로움으로 인해 짧게 스쳐가는 계절의 절정을 놓치는 것은 아닌지 안타까울 때가 있습니다. 바쁘게 돌아가는 일상 속에서 문득 만나게 되는 과일 하나에서 흘러가는 계절을 발견해보세요. 그리고 그 과일 하나를 통해 온가족이 맛있고 멋있게, 건강하고 아름답게 봄, 여름, 가을, 겨울을 이야기하며 행복한 시간을 누려보세요.
과일 아는 만큼 더 맛있고 건강하게 잘 즐길 수 있습니다.
제철 과일의 경계가 흐려졌다고는 하지만 여전히 제철이 아니면 맛볼 수 없는 귀한 과일이 많습니다. 산딸기와딸기, 오디 같은 여름 베리, 포도, 참외, 수박, 영귤과 청귤, 홍로 같은 특별한 품종의 사과, 무화과, 석류, 천혜향 등은 수확기가 아니면 맛볼 수 없습니다. 책 속에는 과일이 수확되는 시기와 가장 맛있는 때를 따로 표시하여 두었습니다. 더불어 과일을 잘 씻고 보관하는 방법, 그에 맞는 용기, 과일과 어울리는 식재료, 과일을 편하게 손질할 수 있는 도구까지 자세하게 소개하고 있습니다. 먹기엔 쉽지만 잘 먹기엔 어려운 과일 요리에 한 걸음 쉽게 다가갈 수 있는 친절한 가이드로 가득합니다.
같은 과일이라도 다루는 솜씨에 따라 먹는 맛이 달라지겠지요.
사실 이 책의 시작은 과일을 예쁘게 깎고 담는 법이 궁금해서 였습니다. 돌아오는 계절마다 같은 과일을 먹고 있지만 내내 같은 방법으로 손질하고 접시에 담아내는 어설픈 솜씨를 벗어나고 싶었습니다. 이왕 먹는 과일이라도 보기 좋게 담아 낸다면 일상에 작은 즐거움이 더해집니다. 게다가 대상과 자리에 어울리는 세팅 노하우까지 배우게 되니 언제 어디에서든 무슨 과일이 주어지더라도 멋지게 솜씨를 발휘할 수 있겠지요. 별책은 바로 과일을 커팅하고 플레이팅 하는 방법을 주로 다루고 있습니다. 굳이 얇은 책으로 따로 만든 이유는 주방에 가져다 놓고 편리하게 늘 펼쳐보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았기 때문입니다.
계절, 이제 맛있게 저장하고 마음을 담아 선물하세요.
누구나 한번쯤 값이 저렴한 제철 과일을 풍성하게 구입해 잼이나 청을 만들어본 경험이 있을 거예요. 우리는 좀더 다양한 과일을 맛있게 저장하는 방법을 고민해 보았습니다. 그 결과 잼과 청은 물론이며 절임과 조림으로도 과일을 저장할 수 있는 레시피를 만들었습니다. 잼과 청은 보관 기간이 긴 대신 과일의 형태나 예쁜 색은 양보해야 합니다. 하지만 절임과 조림으로 과일을 저장하면 과일이 가진 모양과 색 게다가 향까지 한결 진하게 담아 둘 수 있습니다. 잼, 청, 절임, 조림은 다양한 요리에 활용할 수 있습니다. 더불어 과일을 활용한 베이킹과 디저트는 누구에게라도 선물할 수 있는 맛있고 근사한 요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