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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상인점] 서가 단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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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실가스로 인한 기후변화가 초래한 위기의 본질이 무엇이며 얼마나 심각한 가를 낱낱이 파헤치고, 지금, 당장 기후행동에 나서야 할 이유를 제시하는 책이다. 청소년을 비롯하여 미래 세대를 위해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기후행동의 지침서이다.

기후변화가 가져온 지구와 인류의 위기는 어디에서 비롯된 것인가를 구체적인 자료에 근거해서 누구나 이해할 수 있는 쉬운 언어로 서술하며, 위기를 기회로 바꿀 수 있는 기후행동은 무엇이며, 어떻게 시작해야 하는가를 제시하고 있다. 평범한 학생이었던 그레타 툰베리가 학교에 가는 대신 기후위기 대응을 촉구하는 시위에 나서게 된 까닭을 폭넓은 자료를 통해 조목조목 짚어준다.

윤제용 (서울대학교 화학생물공학부 교수, 전 한국환경연구원장)
: 미세먼지에 관한 관심들이 무척 많다. 우리 세대가 미세먼지만큼 지구촌 기후위기에도 관심을 가진다면 기성세대의 무책임에 대한 청소년들의 분노를 피할 수 있을지도 모른다. 지속가능한 사회를 위한 책임 있는 기후행동을 촉구하는 책이다.
박희경 (카이스트 부총장, 카이스트 재난학 연구소 소장)
: 그레타 툰베리라는 십대의 어린 소녀로부터 시작된 기후파업이 세계적으로 확산하고 있다. 인간이 초래한 지구의 심각한 위기에 눈감은 어른들에게 경종을 울리고 있다. 이 책은 그 위기가 어떤 것인가를 절절하게 보여준다. 이래도 가만히 있겠느냐면서.
최훈 (수원 권선고등학교 교사)
: 이 책의 저자들의 말처럼 더 늦기 전에 우리는 일상과 가정, 사회와 정치, 경제를 바꾸어야 한다. 이 책은 기후위기가 더욱 심해지면 우리에게 살길이 없다는 것을 여실하게 보여주고 있다. 또한 학생들에게 보기 부끄러운 어른이 되어서는 안 된다고 일침을 가하는 듯하다.

최근작 :<그레타 툰베리와 함께하는 기후행동>,<빌 게이츠의 화장실> … 총 66종 (모두보기)
소개 :서울대학교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하고 번역가와 청소년 도서 저술가로 활동하고 있다.
『기후책』 『이것이 모든 것을 바꾼다』 『미래가 불타고 있다』 등 환경, 사회, 경제 분야의 여러 도서를 번역했다. 또 지구와 환경, 기후변화 문제를 다루는 청소년 도서 『빌 게이츠의 화장실』 『그레타 툰베리와 함께하는 기후 행동』을 썼다.
최근작 :<그레타 툰베리와 함께하는 기후행동> … 총 4종 (모두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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